- 영조실록19권, 영조 4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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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 선릉에 배알하고 환궁하다. 작헌례를 행하다. 경기 감사와 각무 차원을 소견하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오원을 정언으로 삼다
- 우의정 오명항이 첫 번째 정사하니, 비답을 내려 위면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천둥하고 우박이 내리다.
- 주강에 나아가 《태갑편》을 강하다. 《경국대전》을 밝혀 행할 것을 동지사 송인명이 말하다
- 서천 군수 김양일을 체차할 것을 간원이 아뢰다
- 유수·조석명·이제·김시환·조지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의 위의와 용절을 위해 면류 주광을 둔 뜻 등에 대한 부제학 송성명의 상소문
- 주강에 나아가 태갑편을 강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우의정 오명항의 졸기
- 대신의 빈소가 떨어져 있고, 집이 좁아서 빈의를 이루지 못하는 사정을 말한 조현명의 상소문
- 간원이 역적 조원보와 전옥 봉사 김대성의 죄를 아뢰다
- 영남 별견 어사 이종성을 인견하다. 이종성이 영남 상도의 반역의 두려움, 동래 절영도의 어량의 절수에 대해 말하다
- 원훈의 초상에 가무를 즐긴 장악 첨정 윤세항을 사판에서 삭제하다
- 권익순·이현장·박필주·서종옥·김상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왕 대비전에 진연하다
- 헌부에서 국옥에 관계되는 것을 엄중히 할 것을 아뢰다. 간원에서 주금을 지키지 않은 내자시 관원을 파직하도록 아뢰다
- 양로하는 예를 시행하도록 양도의 유수와 팔도의 감사에게 하유하다
- 서명균·조현명·이병태·정수기·김시형·조명교·성덕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기강 확립과 기인 공물의 폐지에 대한 지평 이선행의 상소문
- 간원에서 충군한 죄인 이시번을 벌주기를 청하다
- 좌의정 홍치중이 국가의 형정을 바로잡을 것을 아뢰다. 도승지 송성명이 지난번 처분이 올바른 것이었다고 말하다
- 판결사 박사수의 과거 제도의 시정에 대한 상소문
- 헌부에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천둥하고 우박이 내리다
- 이병상·홍상용·이경석·김흥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별시에서 14인을 뽑다
- 비변사에서 원훈이 빈소에 있으므로 과시 등을 발인까지 금지하기를 청하다
- 약방 제조 조문명이 종묘의 동향 대제 섭행과 역변에 상번한 합천 군사문제를 말하다
- 당고의 폐에 대한 장령 홍상용의 상소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