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1권, 중종 34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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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의 조세 감면을 김극성이 건의하여 시행케 하다
- 김안국·임백령·유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서쪽에 구름이 끼었으나 남쪽으로 한참 후에 사라지다
- 산양회의 거주인에 대한 변장의 살상을 금지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다
- 사찰의 불법 창건을 철저히 적발하도록 양도의 감사에게 지시하다
- 중들의 금원 침입 사건으로 사찰 철거를 대신들이 요구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평안도의 조세 문제로 내지의 세곡을 강 연변으로 들여보내도록 지시하다
- 봉은사와 봉선사의 철거를 건의하였으나 도적에 기재되어 있음을 들어 허락치 않다
- 변방의 흔단 문제에 대해 번상 군사를 3교대 시켜 물품 매매를 방지 시키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사찰 폐지를 유생들이 다시 건의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고 흰구름이 나타났다 한참 후 사라지다
- 대신과 육경을 보내 세 번째의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
- 사간원이 상진과 이순형의 관직 임명을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사찰 폐지 문제로 유생들이 다시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다시 유생들이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나이 많은 사람을 임용할 시 해조에서 조사하여 조처하도록 하다
- 형조 판서에 정옥형, 사헌부 지평에 유진동을 임명하다
- 기우제 제문을 짓는 일과 무신을 승서하는 일을 의논하다
- 사헌부가 대내에서 쓰는 물품에 대해 모두 승전을 받들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봉선사·봉은사 폐지를 윤허하지 않다
- 유인숙·유진동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환관들의 불공을 금지시키다
- 불사 폐지 상소가 다시 올라왔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내에서 쓰는 물품은 비방기에 계자를 찍어서 감결을 받들도록 지시하다
- 사찰 폐지 문제로 유생들이 성균관을 비우다
- 성균관 유생 문제로 삼공과 의논하다
- 삼공과 의논하여 사장을 시켜 유생을 타이르게 하다
- 별시 때 강경으로 사람을 뽑는 일은 승전을 받들게 하다
- 담양 부사 이현을 파출시키고 삭직시키다
- 유생들이 여전히 성균관으로 돌아가지 않다
- 유생들에게 학관에 나올 것을 권고하다
- 각도의 사찰에 관원을 보내 적간하게 하다
- 가뭄에 관하여 의논하다
- 유생들이 학관에 나오도록 사장에게 이르게 하다
- 임형수가 사찰 철거를 위해 경차관을 파견할 것을 건의하다
- 유생들이 학관으로 돌아가지 않아 다시 삼공을 부르다
- 삼공과 성균관의 유생들 문제를 의논하다
- 사장에게 유생 문제를 지시하다
- 햇무리가 지고 둥근 운기가 태양의 좌우에 고리처럼 나타나다
- 홍언필이 기우제를 지내지 말고 덕을 쌓아 천심을 바랄 것을 아뢰다
- 유생들이 학관에 돌아오자 재상을 보내 위로하게 하다
- 사헌부가 영은사와 내장사가 도적승의 소굴이므로 철거할 것을 건의하다
- 찬성의 자리가 비어 주서 윤부에게 삼공과 의논하여 정하게 하다
- 날씨가 더워 경전을 정지시키다
- 실록을 다시 정비하게 하다
- 세자를 보내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죄수들을 사면시키다
- 가뭄으로 경기 도민의 부역을 경감시키다
- 윤인경·유관·조계상·윤임·상진·유인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오방에 나타나다
- 비가 오다
- 유생에게 제술 시험을 보이기 위해 봉함한 소지를 도승지에게 내리다
- 경기 도민에 대한 군현의 세금 수탈을 엄금하도록 하다
- 비가 와서 세자 대신 홍언필이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다
- 비가 내리다
- 제술 시험에서 수석한 최학령을 회시에 직부하게 하다
- 가뭄이 있으므로 억울한 형옥이 없도록 형조에게 지시하다
- 임억령을 사헌부 지평에 제수하다
- 비가 오다
- 궁중에 중을 끌어들이는 죄를 엄격하게 다스릴 것을 건의하다
- 비가 오다
- 담양 부사 박환의 관직에 대해 개정할 것을 건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비가 내리다
- 경현 공주와 봉성군의 집을 역사하는 일을 중지 시키다
- 비가 내리다
- 종척들에게 학문을 권장시킬 것을 의논하다
- 권벌·임백령·한윤창·상진·신광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장례원의 임기 30개월을 엄격히 지킬 것을 건의하다
- 세자에게 학문에 정진할 것을 당부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