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1권, 태종 6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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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다
- 일본 국왕이 사신을 보내 내빙하다
- 오도리의 동소을오 등 7명이 오다
- 동소을오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왜적을 무찌른 견내량 천호 김구 등에게 상으로 물품을 하사하다
- 회양부 화악산에 비와 눈이 내리다
- 죄인인 중 설연이 도망하는 것을 도운 대호군 강진 등을 귀양보내다
- 신도의 성황신에게 제사하고, 각 고을에 사직단을 세우게 하다
- 서북면 도순문사 조박이 평양부 토관 제도에 대해 계문하다
- 많은 비가 내리다
- 일식의 예측을 잘못한 서운관 부정 박염을 동래로 귀양보내다
- 의정부에서 속공된 노비를 진고하는 법을 올리니, 그대로 따르다
- 비가 내리다
- 세자의 힘을 빌려 집터를 분양받고자 한 군자감 승 박희종을 파직하다
- 진리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비가 내리다
- 태상왕이 회암사 거둥을 반대한 환관을 내쫓다
- 대사헌 허응이 개가와 가묘 문제 등에 관한 시무 7조를 올리다
- 임금이 정전에 나가 성비를 책봉하다
- 중국 배가 충청도에 표류해 온 사건과 관련, 잘 대접하도록 명하다
- 죄수들을 분별하여 석방하다
- 중국으로 몰래 건너간 중 해선을 합포에서 내이포로 이배하다
- 임금이 덕수궁에 나가 헌수하다
- 광주 사람 득귀·득만과 소가 벼락 맞다
- 비가 내리다
- 성비를 책봉하는 의례를 상고하다
- 완산 사람 부개가 벼락 맞다
- 절의 토지와 노비를 줄인 것을 비방한 중 설연 등을 유배시키다
- 남원 사람 부존이 벼락 맞다
- 몰려 다니지 말라는 교지를 어긴 감찰 윤창·이유희를 파직시키다
- 하윤·조영무 등을 불러 광연루에서 연회를 베풀고, 말을 하사하다
- 숙직을 하지 않은 대호군 조신언을 파직시키다
- 동북면의 기민을 진휼하다
- 현풍현 사람 엄대가 벼락 맞다
- 지평 허항이 사헌부의 장무가 되어 일을 감당하지 못하자 파직시키다
- 이호심파 등을 압송하기 위해 경차관 차지남을 동북면에 보내다
- 사사 노비를 부당하게 획득한 박자안 등을 파직시키다
- 공무를 소홀히 한 사헌부 집의 이맹균 등을 파직시키다
- 정전에 나가 일본 국왕의 사신을 인견하고 위무하다
- 박석명·이원·허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빠른 시일내 제주불상을 옮긴 공으로 박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향교의 생도수와 전지를 고을의 크기에 따라 차등적으로 정하다
- 유후사의 여자 건이가 벼락 맞다
- 소가 벼락 맞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