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34권, 영조 9년 4월 1일 임자 1번째기사
1733년 청 옹정(雍正) 11년
- 영조실록34권, 영조 9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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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광운을 동의금으로 삼다
- 죄인 장규소 등을 잡아 이제동과 면질시키다
- 이제동을 국문하니 반역을 꾀했던 이들에 대해 자백하다
- 이인기에게 형신하다
- 이순채를 국문하니, 이인관이 원한을 갖고 자신을 무함한 것이라 하다
- 장규소를 국문하니 이제동이 반역을 같이 모의했다고 한 것을 부인하다
- 김희능을 국문하니, 김두병이 자신에게 유감이 있었다고 하다
- 김희공을 국문하니 김두병이 자신에게 유감이 있었다고 하다
- 구준석을 국문하니 공초는 모두 전과 같았다
- 심수현과 김흥경이 입시하여 국청의 죄수에게 형벌을 더 가하기는 어렵다 하다
- 지평 김상중이 상소하여 재주있는 자를 공정하게 채용하면 탕평될 것이라 하다
- 최세흥을 국문하니, 이제동은 10년 전에 만난 적이 있으나 모의하지 않았다 하다
- 김심을 국문하니 김두병은 얼굴을 알고, 이공형·이귀흥·이인복은 모르는 사이라 하다
- 황정을 승지로, 이종백을 부응교 등으로 임명하다
- 경기에 전염병으로 3백여 명이 사망하다
- 전염병으로 전라도 한 고을에 1백 47명, 경상도 26읍에 8백여 명이 사망하다
- 서종급을 동의금으로 임명하다
- 황해 감사 박사수가 등산의 소나무를 베어서 염리를 넓히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청하다
- 김두병이 물고되었다
- 이둘로미를 국문하니, 이귀흥의 꾐에 빠져 상경했으나 모의하지 않고 귀향했다 하다
- 이제동을 국문하니 자신은 이호인의 졸도로서 이호인에게 문초하라고 하다
- 지의금 이정제가 무변을 진정시킬 방도를 아뢰다
- 동지정사 이진망과 부사 서종섭을 인견하고 중국의 사정을 묻다
- 김응하의 선천묘에 사액하고 도신으로 하여금 수리하는 것을 돌보도록 하다
- 서종옥을 승지로, 이재를 대사헌 등으로 임명하다
- 이제동·이둘로미를 국문하였으나 불복하다
- 이제동·이둘로미·이공형을 국문하였으나 불복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둘렀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김상규를 승지로, 권현을 지평 등으로 임명하다
- 장령 안경운이 상소하여 남원 고을 수령 최집이 죄를 지었기에 파직하기를 청하다
- 정언 안상휘가 상소하여 경상도의 금위군이 소홀한 폐단을 말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둘렀다
- 좌의정 서명균이 남원에서 무신년의 흉격을 모방한 괘서가 나타났다 하다
- 이공형을 형문하니 불복하고, 이제동이 이호인은 무고한데 끌어들였을 뿐이라 하다
- 장령 김정윤이 북도에서 봉진하던 연어를 궁차들이 돈으로 바치는 것을 금하기 청하다
- 운봉 현감 유경장이 사조하니 팔량치의 요해지를 잘 지키기를 당부하다
- 위원군의 잠상 죄인 김상중은 일이 발각되어 효시하였다
- 심수현은 이제동이 반역의 모의에 대해 엇갈리게 진술하니 극형은 고려해야 한다 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제동이 사람을 악역으로 무함했다 하여 복주되었다
- 소대를 행하여 《절작통편》을 강하였다
- 홍호인을 승지로, 심성희를 헌납 등으로 임명하다
- 삼영에서 궁장을 돌 때 일정한 곳에서 순라하라고 명하다
- 소대를 행하여 《절작통편》을 강하다
- 조명택을 헌납으로, 김집을 통제사로 조현명을 전라 감사로 임명하다
- 조강에서 《예기》를 강하다가 여기서는 품절과 의도를 강조하고 있다 하다
- 사헌부에서 이제동의 초사에 관련된 죄수에 대해 국청을 해야한다고 했으나 불허하다
- 헌납 조명택이 계사를 독주하려 하니, 임금이 끝부분만 들라고 명하다
- 홍천 현감 안윤승이 탐욕하여 파직하다
- 도제조 서명균이 박찬신이 고의적으로 장문을 늦춘 것이 아니라 하고 재고를 청하다
- 공홍도 충원현에 우박이 내리다
- 전라 감사 조현명이 흉서사건을 안핵하는 데에 직질 높은 수령이 심문하도록 청하다
- 이조 참의 권적을 기장 현감에 척보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
- 교리 윤경룡이 호남에 괘서한 적도에 대한 수사가 느리니 포장을 문책하도록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부제학 김유경이 자신의 대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사면을 청한다 하니, 엄하게 다스리라 하다
- 경상도에서 전염병으로 3천 3백 99명이 사망하다
- 도제조 서명균이 권적에게 내린 처분이 중도에 벗어난다고 아뢰다
- 우의정 김흥경이 권적을 척보한 처분이 중도에 벗어난다고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상도 상주 등 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전라도 전 감사 이성룡이 여산 영장 조호신에게 괘서적을 기포토록 하다
- 부교리 유최기가 권적에 대한 처분이 중도에 지나치다고 아뢰다
- 충청도 충원현에 우박이 내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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