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5권, 영조 3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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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묘에 전알하다
- 정언 이의암이 상서하여 이광좌 등의 노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포도 대장 정찬술의 청대로 하동의 윤봉환·이주를 국문케 하다
- 박사눌·이성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여 윤선중을 방면하고 김연수를 형신하다
- 중관 선우신을 국문하고 복주하다
- 좌의정 김상로의 청으로 해릉군 이관을 영남 연해로 정배하다
- 밤 1경에 유성이 대각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 하늘가로 들어가다
- 강몽협의 동생 강몽복을 횡성에서 잡아 복주하다
- 이수득·이봉령·안복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에 명하여 공사를 가지고 세자궁에 입대토록 하다
- 훈련 도감의 건의로 적몰한 토지 중 3백결을 도감 양향청에 소속시키다
- 지평 이성경이 김일경이 지은 반교문을 찬집치 말라고 올린 상서
- 태묘의 추향 대제에 쓸 향을 전하다
- 유생 장진욱 등이 상서하여 이광좌의 노적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
- 비가 오래 내리자 영제를 지내다
- 급제한 조윤옥의 이름을 방에서 빼다
- 함경 감사 김한철을 파직시키다
- 이영휘를 승지, 서명빈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강유 등을 장유하자 태학의 제생이 권당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이거원을 친국하고 효시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한 이주·윤봉환의 공초
- 숭문당에서 도정을 시행하여 홍익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찬 홍양한이 올린 영남 유생을 처벌한 일을 상서하다
- 의금부에서 김정리를 추국하고 노적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남태회를 도승지로, 정기안을 승지로 삼다
- 칙사의 패문이 나와 이후를 원접사로 삼다
- 내사부에 나가 이형과 김연수를 친국하다
- 이천보·이기경·홍감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대풍이 불어 문묘·서무가 부서지자 위안제를 지내다
- 태학 유생들이 권당한 지 6일이나 되어 위안제를 지낼 수 없게 되다
- 영의정 이천보가 사직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이명조를 친국하다
- 정극성을 문초하고 효시하다
- 호남을 별도로 진정시키라고 전교하다
- 지평 정창성·정언 이상윤의 청으로 송유와 그의 부친을 정배하다
- 봉원 도감 도제소 김상로 등에게 시상과 가자하다
- 김재로·윤시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안복준이 이기덕의 파직, 한광협의 감죄 등을 청하다
- 찬수 당상을 인견하고 편차한 초본을 살피다
- 유성이 우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
- 지사 정휘량이 흉서를 가져와 청대하자 불태우게 하다
- 봉안제와 고유제를 행하기 위해 저경궁에 나가다
- 저경궁에서 봉안제·고유제를 지내고 육상궁에 들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