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8권, 영조 43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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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응협·이휘지·김재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서지수가 차자를 올려 면직을 비니 허락하지 않다
- 고 좌윤 윤면교를 치제하고 그 아들이 복제 마치기를 기다려 우직에 조용하게 하다
- 집경당에 나아가 시강하고 시상하다
- 칠순의 나이에 삼하를 받은 김시영을 삼상에 두게 하고 표피 1령을 하사하다
- 선잠단에 쓸 향을 친히 전하다
- 동지사의 선래 군관 두 명과 역원 한 명을 호남 해도에 나누어 유배하라 명하다
- 좌의정 한익모에게 영상이 인혐하고 있으니 민망스럽다고 말하다
- 광릉의 한식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태실·각 능전·궁원의 한식제에 쓸 향을 전하다
- 친잠례를 초10일로 당겨 정하라고 명하다
- 영의정 서지수가 차자를 진달하였으나 사직을 허락하지 않다
- 전 찬선 윤봉구가 권상하의 온천에서 있었던 일을 변명하는 상소를 하다
- 숭정전 월대에 부복하여 윤봉구의 일을 아뢰다
- 채상례를 행한 후 근정전에 나아가니 왕세손이 백관을 거느리고 진하하다
- 윤득맹과 윤면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친잠의의 절차
- 왕비가 친잠 때에 경복궁으로 가는 의식 절차
- 왕비가 선잠에 작헌하는 의식의 절차
- 조현례의 절차
- 친잠 후 조현의의 절차
- 숭정전에 나아가 정시를 베풀어 김문순 등 3명을 뽑다
- 부수찬 정후겸이 정이환의 일로 상소하다
- 정이환·황최언 등을 석방하되 대망에서 제외하고 서형수·유당 등을 탕척하게 하다
- 이택징·홍응보·서명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내국 도제조 김치인의 사직을 허락하고 판부사 김양택으로 대신하다
- 가장 오래된 1년조 포흠을 탕감하게 하다
- 대사헌 이응협·사간 황간이 모두 상소하여 대변하니 아울러 체직을 허락하다
- 도류안을 읽으라하여 유무를 석방하게 하고 김주태는 감등하라고 명하다
- 정실·송문재·이성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숭정전에 나아가 문무과를 방방하다
- 수찬 윤사국이 늙은 어버이 때문에 걸군하니 윤허하다
- 집경당에 나아가 한림 소시를 행하여 이극생 등 2명을 뽑다
- 정언 유지양이 제주를 다시 쓴 과정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유지양의 일을 구주하니 연달아 차마 듣지 못할 하교를 내리다
- 근정전 구기에서 오래 부복하였는데 그때 입시한 대신을 모두 파직하다
- 왕세손이 상소하여 탕제 올리기를 청하니 삼령다 복용만 허락하다
- 왕세손이 다시 상소하여 건공탕 올리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내국에서 입시하여 탕제를 올리다. 서명신·이득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사국을 해남현으로 정배하게 하고 전 영상 서지수 등을 삭직하라 명하다
- 유성이 대삭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 하늘 끝으로 들어가다
- 동몽 교관에게 동몽을 거느리고 입시하라 명하여 시강 후 지필묵을 상으로 주다
- 달이 심후성을 범하다
- 숭정전 월대에 나아가 황단에 망배례를 행하고 김치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항령·이종영·윤면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설사 앞에 나아가 부복하고 날이 저문 후에 궐내로 돌아오다
- 정상순을 승지로 삼다
- 감선하였는데도 묵묵히 있었던 예방 승지 등에게 서용하지 않는 율을 시행하게 하다
- 영의정 김치인이 사직을 청하다
- 영부사 윤동도 등이 차자를 올려 인죄하니 우악한 비답을 내려 위유하다
- 지사 정형복이 상소하여 유지양의 상소를 받아들이기를 청하다
- 환곡을 분·유하는 법을 엄히 하도록 제도에 신칙하다
- 영의정 김치인이 상소하여 면직을 비니 우악한 비답을 내리다
- 이육·임희증·김노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채위하와 심관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양부 민가에 불이 나 관향미를 제급하고 휼전을 거행하게 하다
- 전주성 안에 불이 나 어용을 향교에 봉안하니 향축을 받들고 가서 고유하고 다시 봉안하라 하다
- 명릉의 기신제에 쓸 향을 친히 전하다
- 고 부사 김득대의 처 등에게 원래 거행하려는 것 중에서 특별히 더 주게 하다
- 자정전에 나아가 전경 문신 전강을 시험하다
- 부교리 서호수를 전주 선유 어사로 삼아 전주의 화재를 입은 백성에게 선유하라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