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3권, 인조 8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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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국이 연해변에서 중국인 유흥치의 무리들이 노략질하는 것에 대비해야 함을 아뢰다
- 경상도에 도적이 날뛰었으므로 조정에서 감사에게 명하여 체포를 독려하다
- 강석기, 이소한, 신천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음성 현감 정대붕이 소장을 올려 소격서와 추숭하는 일에 관해 논의하다
- 윤회의 어머니가 정묘호란 때 죽은 아들을 대신하여 아우 탁을 녹용하여 줄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정충신을 추고할 것을 아뢰다
- 총융사 이서가 3포에 거진을 설치하여 바다를 방비하는 계책으로 삼기를 청하다
- 북병사 이항이 북쪽 변방의 일로써 치계하다
- 이경증, 김광혁, 조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사직령 유중형, 공조 정랑 조후열, 사어 조문영 등의 단점을 들어서 아뢰고 이들을 모두 사태시킬 것을 청하다
- 헌부가 좌윤 유순익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정충신에게 육로를 따라 돌아올 것을 하유하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한 후 참찬관 윤지가 전분 육등, 연분 구등의 법에 관해 아뢰다
- 대사간 이명준 등이 정대붕의 일 때문에 이귀에게 비난받았다는 것을 이유로 인피하다
- 우참찬 최명길이 차자를 올려 사면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귀가 이명준 등이 인피한 일로 인해 차자를 올리다
- 최유해를 부수찬으로 삼다
- 대사간 이명준이 이귀가 차자를 올린 일로서 아뢰다
- 헌부가 정대붕을 사판에서 삭제시킬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박동선 등이 이명준의 일로써 아뢰다
- 이조 판서 정경세가 차자를 올려 사면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좌의정 김류가 차자를 올려 최명길이 진달한 차자의 내용에 대해 변명하다
- 《서전》을 강한 후 참찬관 강석기가 근래 조정의 불화에 대해 아뢰다
- 함경도의 열 한 고을에 태풍이 불다
- 평안도 창성부에 태풍이 불다
- 이매를 인견하다
- 추신사 오신남이 심양에서 돌아오다
- 좌의정 김류가 최명길을 무함할 계책이 없었던 것으로 소장을 올리다
- 서장관 이지천이 병이 심하다고 하여 배에 올랐다가 도로 내렸는데 진주사가 이를 아뢰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면서 지사 이귀가 붕당을 타파하는 것보다는 시비분별이 우선임을 이르다
- 좌의정 김류가 네 번이나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전라 감사 송상인이 한선내에 관해 형조에 글을 보내다
- 정백창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유성이 하고성 위에서 나와 허량성 아래로 들어가다
- 함경도 안찰 어사 심지원이 잠상에 관해 치계하다
- 평안 감사가 토민 홍대추의 일을 계문하다
- 목릉을 옮기게 되었는데 자전이 기일에 이르러 직접 행차하려 하다
- 이조 판서 정경세가 차자를 올려 대제학을 바꾸어 줄 것을 청하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면서 붕당의 폐단에 대해 논하다
- 서정군의 신역을 감해 줄 것을 의논하다
- 이귀가 차자를 올려 추숭하는 전례를 속히 거행할 것을 청하면서 주자의 조묘의장을 써서 올리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면서 덕과 마음에 대해 논하다
- 동양위 신익성이 차자를 올리면서 그의 아버지의 유문 22권을 바치다
- 일본 대마주수 평의성이 예부에 글을 보내어 세공의 방물을 바치다
- 《서전》을 강하다
- 강원도 간성군에서 노비가 주인을 시해한 일이 있어 주참하라고 명하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한 후 신하들에게 힘써 간쟁할 것을 이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