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25권, 세조 7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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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헌부에서 김유례를 사은사로 임명한 것에 대해 개차할 것을 건의하나 윤허치 않다
- 사간원에서 황치신을 과제할 것을 아뢰나 윤허치 않다
- 사헌부에서 종이 훔치는 것을 금하도록 건의하다
- 동지중추원사 이징규와 호조 참판 홍일동을 명나라에 보내 하례하게 하다
- 병조에서 삼전도의 개간을 금하도록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구치관·조효문·김종순에게 명하여 영릉의 수축한 곳을 가서 살피게 하다
- 여러 장수들이 갑옷 투구를 제 마음대로 벗은 이유로써 병조에 이를 국문하게 하다
- 도체찰사 한명회가 야인의 정책에 대해 상소하다
- 의금부에 중 요일의 죄를 추국하도록 전지하다
- 명나라에 사례하는 표문
- 파평군 윤암의 졸기
- 죄수가 오래 머물게 됨을 염려해 공사와 수인의 수를 아뢰도록 전교하다
- 승정원에 중궁에 수용되는 쌀싸라기는 도장을 증험하여 패를 받도록 전지하다
- 왜인 표아시라 등 3인과, 야인 우노합 등 5인을 인견하다
- 병조에서 아뢴 계문
- 모화관에서 기로연을 베풀다
- 사헌부 대사헌 이석형 등이 상소하다. 그 상소문
- 모화관에 거둥하여 활쏘기를 구경하다
- 권남이 연풍 온정에 가서 목욕하니 아우 권경에게 명해 선온과 유의를 하사하다
- 승정원에 세자가 《논어》를 읽음에 있어 집주는 암송하지 말도록 전교하다
- 우노합에게 전교하다
- 도체찰사 한명회에게 유시하다
- 국화 한 분과 술을 승정원에 하사하다
- 천신 물선은 월령을 기다리지 말고 익으면 곧 천신토록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양로연을 베풀다
- 평안도 도관찰사 김질, 도절제사 김계손이 야인에 대해 치계하다
- 어찰로 만포 절제사 조계종에게 유시하다
- 도승지 김종순에게 황랍이 줄어들므로 의영고 관리를 잡아 오도록 이르다
- 의금부·형조·사헌부에 밤까지 청단하여 옥에 죄수가 없도록 할 것을 전교하다
- 호조에 함길도·평안도의 도절제사는 본품에 따라 과에 준에 녹을 주도록 전지하다
- 형조에서 거짓으로 도둑을 잡았다고 하는 자를 중히 논죄할 것을 건의하다
- 중궁이 사정전에 나아가 양로연을 베풀다
- 좌의정 신숙주가 비빙연을 베푸니, 술과 풍악을 내려 주다
- 환관 이존에게 명하여 함길도에 가서 송골매를 잡게 하다
- 평안도 도관찰사 김질이 적이 침입한 것을 치계하다
- 승정원에 유서의 초본과 평안도 성식의 계본을 모두 베껴 한명회에게 보내도록 하다
- 병조에서 평안도와 황해도에 대나무 심을 것을 장려토록 건의하다
- 최준이 청탁으로 황우형을 보석하자 이들을 의금부에 내리도록 하다
- 각 도의 호적 경차관에게 호수에 대해 유시하다
- 권남이 사연과 더불어 어의·어찰을 하사하심을 사례하다. 그 전문
- 평안도 호적 경차관 신후갑이 인구 추쇄에 관해 치계하다
- 사은사·성절사·천추사에게 동팔참의 야인에 대해 치서하다
- 백관이 탄일을 하례하다
- 사인 정문형이 변방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중궁이 풍정을 올리다
- 강원도 관찰사 권개에게 호랑이 잡을 것을 유시하다
- 화라온 올적합 상호군 아충가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한명회가 종사관 김수령을 보내 변방의 방비에 대해 치계하다
- 신숙주·황수신·구치관·홍윤성·심사우 등과 여러 장수들을 불러 변경 일을 의논하다
- 의주 목사 허형손이 하직하다
- 도체찰사 한명회가 온성진 절제사 정준의 죄를 추핵하도록 아뢰다
- 의금부 도사에게 명해 장맹창과 장효손을 잡아 오게 하다
- 이극배·이석형·이연손·이효장·최한경·남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도절제사 조수문이 영노를 고문으로 죽게 한 죄를 핵문토록 아뢰다
- 의금부에 명하여 의영고 관리를 석방하게 하다
- 강녕전에서 곡연을 베풀다
- 평안도 도절제사 김계손이 의주 목사 장맹창이 적에게 패한 일을 치계하다
- 의주를 침범한 야인을 문죄하고자 하다
- 한명회에게 북방 제압에 대해 유시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