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15권, 숙종 10년 3월 3일 기사 1번째기사
1684년 청 강희(康熙) 23년
- 숙종실록15권, 숙종 10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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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친히 대행 왕대비의 빈전에 제사하다
- 임금이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. 김수항이 개성 유수 김석익을 갈기를 청하다
- 유성이 천성 동원 안에서 나와 천진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엄집·황흠·홍만용·이선·이국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에서 김석익을 우윤에 수의한 것을 개정하고 정관을 중추할 것을 아뢰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심권을 검열로, 양중하를 정언으로 삼다
- 예조에서 인선 왕후의 발인 때의 전알례와 봉심 반우 초우제에 관해 청하다
- 강원도 평해군과 울진현의 민가에 불이 나다
- 예조에서 졸곡제가 끝난 후에 갈아 입는 것을 예제대로 할 것을 청하다
- 달이 헌원성의 남쪽 큰 별 위로 들어가다. 유성이 동방으로 들어가다
- 안세징을 장령으로, 어진익을 승지로 삼다
- 영원군에 영성진을 설치하니, 청성 부원군 김석주의 의논에 따른 것이다
-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대마도의 세견이 왔는데, 문위 역관 박재흥 등이 같이 돌아오다
- 개성 유수 이선이 과조·군역·은전·정표 등에 관해 상소하다
- 유성이 천시 동원 안에서 나오다
- 송규렴을 승지로, 이단하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공홍도 서천군에서 땅이 일어나 둔덕이 되다. 홍산 등 고을에서 돌림병이 성하다
- 이단하가 사창에 관한 절목을 바치다. 민정중이 이선의 직임에 관해 청하다
- 전라도의 가을보리가 얼어 죽어서 벌거숭이 땅이 될 것임을 도신이 아뢰다
- 최관을 개성 유수로, 조사석을 대사헌으로 삼다
- 하지정사 조사석·부사 윤반 등이 청국에서 돌아오다
- 청주가 보낸 은과 비단을 유사와 명안 공주에게 내리다
- 이조 참판 박세채가 현도 진소하여 사직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울산의 곽전을 용동궁에 그대로 붙여두라고 명하다
- 경상 감사 서문중이 설가 구임법을 작정하여 조목으로 벌여 적어서 아뢰다
- 전 김해 부사 성윤동이 전선을 단단하게 만들지 못한 일로 변방에 수자리살게 하다
- 총호사 민정중이 칠포 쓰는 것, 강양도의 양전, 경연의 기록에 관해 말하다
- 유성이 대각성 위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사간 이선부가 김환에 대한 대각·묘당의 논의에 관해 상소하다
- 예관이 의주를 바치다. 김수흥이 농사 권장·제언 수리·가뭄 대비를 청하다
- 성호징을 집의로, 이수언을 대사헌으로 삼다
- 한성부에서 향도를 뽑아 군정에 채우고 과조를 엄하게 세워 폐습을 고치기를 청하다
- 평안도 창성부와 삭주부에 지진이 일다. 해주에서 두 꼬리 달린 송아지를 낳다
- 우박이 내리다
- 한태동·권두기·한구·이국방·이지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무산부를 새로 설치하고 수령을 두다
- 이희룡을 사간으로, 권항을 정언으로 삼다
- 집의 한태동을 김익훈에 관해 상소한 일로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 출송케 하다
- 묘시에 대행 왕대비의 빈전에서 시책을 올리다
- 신정·엄집·서종태·황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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