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6권, 영조 23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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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참찬 박필주가 영성군 박문수의 상소 내용을 비판하는 상소를 하다
- 박문수 비난 상소로 내린 심익성의 파직 명을 거둘 것을 정언 이형만이 아뢰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영성군 박문수가 대관의 상소로 인해 어영 대장 직을 체직해줄 것을 상소하다
- 주강에서 《주례》를 강하고 동지사 세 사신과 말하다
- 달이 화성을 가리다
- 영의정 김재로가 대내의 화재로 인해 더욱 수성할 것을 아뢰다
- 평안도에 나타난 괴수를 병사가 잡아 가죽을 올려 보내다
- 임위·이세사·송창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빈궁과 현빈궁을 데리고 육상묘에 전배하다
- 주강을 행하니 통신 삼사가 함께 들어 오다
- 훈련 대장 김성응을 파직하다
- 영의정 김재로가 통신 사행이 갈 때 국서 취급 예의에 관해 아뢰다
- 한성 판윤 유엄 등이 역괴의 자손에 관해 아뢰다
- 소의 역질이 극성을 부리다
- 주강에서 왕세자에게 시좌하게 하고 배운 것을 문답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오언빈의 과거를 회복하게 하다
- 김상철·민우수·서효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학에서 감제(柑製)를 설행하다
- 도승지 정언섭을 보내어 효장묘에 치제하게 하다
- 날씨가 추우므로 도승지 정언섭이 어의가 얇아 옥체가 손상될 것을 아뢰다
- 원경하를 불러 어제를 편차하게 하다
- 주강에서 시강관 김상복 등과 풍속 교화에 관해 말하다
- 석강을 행하다. 통신사 군관들을 불러 임무를 말해 주다
- 경상도 청도 등의 고을에 우박이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통신 사행의 국서·예단·연호 등에 관해 말하다
- 강원도 고성군 민가에 불이 나니 도신이 환상할 신포의 정감을 청하다
- 불에 타다 남은 《일기》를 설청하여 개수하다
- 유신을 불러 재앙을 그치게 할 대책을 면려하게 하고 구언하는 하교를 내리다
- 재이로 인해 동지 물선과 자전에 봉진하는 것 이외에는 봉납하지 말게 하다
- 영의정·좌의정이 재이로 인해 차자를 올려 진계하고 면직을 청하다
- 윤급·윤광소·이이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야대를 행하다
- 민생의 폐해인 양역·공물 등 시무에 관한 좌의정 조현명의 상소
- 홍상한·홍정명·이형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신합에 나아가 초복을 행하다
- 대신이 비국 당상을 이끌고 청대하니 변방 방비와 교린에 관해 말하다
- 조명교·윤광소·이광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지사 원경하가 상소하여 떠나야 할 의리를 진술하고 6개 조로 진면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정익하·김종태·이창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교리 어석윤이 인혐하고 물러난 대사간을 체차할 것을 청한 차자를 올리다
- 살옥의 판결에 신중을 기하라고 하교하다
- 삼복을 행하여 사형수의 판결을 내리고 교리 어석윤을 삭출하라고 명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통신 삼사를 보내어 일본에 사신가게 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통신 삼사가 함께 입시하다
- 형조 참판이 상소하여 오만한 글을 받은 왜역을 왜관에서 효시할 것을 청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니 충절과 효성이 있는 사람을 포가할 것을 아뢰다
- 조명교·이구령·오언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신회가 상소하여 언관을 격려 진작하고 유건기에게 견삭할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