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0권, 숙종 37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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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덕준·윤성준·임상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전라도 장성 등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왕세자가 회강례를 행하다
- 갑산에 범월해 온 중국인을 이자하여 압송토록 하다
- 함경 관찰사 이선부의 치계로 연강 고을들의 백성을 열흘에 한 번 점고하도록 하다
- 참핵사 조태동이 사관의 일로 치계하다
- 영동·영남에서 인삼을 변조하여 진상하는 죄를 논하다
-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헌부에서 패선 죄인의 과단과, 통제사 조이중의 파직 등을 청하다
- 비변사에서 북한 행궁의 영건 터를 닦는 길일을 가리도록 청하다
- 왕세자와 함께 태묘에 전알하다
- 참핵사 조태동이 위원 범월 죄인 사관의 일로 봉계하다
- 김시환·홍정필·이의만·임상덕·양성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이집을 인견하고 면유하다
- 강원도의 수재 고휼과 《열성지장》을 다시 인간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평안도 성천부에 우박이 내리다
- 왕세자가 영소전에 전알하다
- 참핵사 조태동이 위원 범월 죄인의 일로 치계하다
- 헌부에서 전에 아뢴 것을 다시 아뢰자 불윤하고 조이중은 추고케 하다
- 참핵사 조태동이 위원 범월 죄인의 일로 치계하다
- 헌부에서 조이중의 일을 다시 아뢰다
- 권업·이재·김두남·이언강·이세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경녕전에 전알하다
- 참핵사의 장계로 전 평안 감사·병사를 만상에 가서 기다리게 하다
- 판중추부사 이여가 여주에서 강상까지 와서 병이 나다
- 판중추 이이명의 양역 변통에 대한 차자
- 평안도 영변에 눈이 내리다
- 참핵사 조태동이 위원 범월 죄인의 일로 치계하다
- 태릉에 전알하고 강릉에 거둥하다
- 권변을 집의로, 이세최를 부응교로 삼다
- 대가가 환궁할 때 지영하지 않은 관원들을 적발하여 추고하도록 하다
- 간원에서 관동의 수재로 급재 사목을 개정하여 반포하기를 청하다
- 통신사 조태억·임수간 등이 대마도에서 치계하다
- 행판중추 이여가 사은하므로 인견하고 지극히 위유하다
- 헌부에서 능행 때 군용을 잘 갖추지 못한 것으로 양국의 대장을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 진주 사은 겸동지사 차출, 갑산에 범월해 온 사람 처치 등을 논의하다
- 장령 김시경이 상소하여 괘서 죄인을 구포하는 일을 논하다
- 홍치중을 헌납으로 삼다
- 부제학 유봉휘가 도배한 이사상을 신구하므로 방석하도록 하다
- 판중추 이여가 상소하여 물러가기를 빌고 녹봉을 수송하라는 명을 그치기를 청하다
- 경상도 안동 소천촌 앞의 강에 무수한 백로들이 날아들고 물고기가 떼죽음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자, 조이중과 양국 대장의 일만 윤허하다
- 이야·박봉령·이돈·임상덕·이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호겸의 자손인 전만추와 통신사 편비 민제장을 별군직에 차임하다
- 전라 감사의 장문으로 고부 등 5읍에 8분재를 주다
- 북한 산성에 행군영건청의 명호를 두고 수령의 연한을 정하는 등의 일을 논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