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5권, 인조 5년 1월 18일 병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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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신 등을 인견하고 내전의 강도 대피와 임진강·남한 산성 수비에 대해 논하다
- 윤방을 영의정으로, 신흠을 좌의정으로 삼다
- 정원이 따로 군관을 배치해 줄 것을 청하다
- 예조가 왕은 무늬없는 복색을 입는 것이 마땅하다고 아뢰다
- 문무·음관의 영불서용된 자, 중하등인 자, 삭탈 관작된 자를 풀어주다
- 양사가 청나라에 국서 보내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청하다
- 비국이 이서와 최현에게 임진강 수비를 맡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아뢰다
- 성균관이 대성전의 15위는 옮기고 양무에 종사한 위판은 묻도록 아뢰다
- 비국이 호패를 끝마치기 어렵다는 뜻으로 하유하기를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