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8권, 태종 14년 윤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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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노비 송사를 오결한 판승문원사 변처후를 면직시키다
- 사간원에서 대간 각1명씩 강무에 호종하기를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1413년 9월 이후의 상송 노비 결절를 12월까지 마칠 것을 형조 도관에 명하다
- 변정 도감에 명하여 노비 결송을 9월말까지 한정하도록 하다
- 강원도에서 강무하다
- 예조의 건의로 사냥해서 잡은 짐승을 종묘에 천신하다
- 상왕이 고양 등지에서 매사냥을 하다
- 내시 별감을 보내어 이포의 신에게 제사지내게 하다
- 병조 판서 김승주 등에게 구마 1필을 주다
- 잡은 짐승을 역마를 띄워 종묘에 천신하고 전사관으로 하여금 사방의 귀신에게 날짐승을 제사하게 하다
- 양인으로 해달라는 송사를 오결한 김사태에게 직첩을 거두고 수군에 충당시키다
- 내시 별감을 보내어 양근의 성황신과 용문산의 신에게 제사지내다
- 횡천 사기소에 머무르다
- 충청도 수군 도만호 현인량의 고신을 거두고 형장을 치다
- 상왕이 환궁하다
- 어가가 횡천 화동에 머무르다
- 횡천 실미원에 머무르다
- 양식이 떨어져 강무 몰이꾼을 풀어주다
- 원주 각림사에 거둥하다
- 내시 별감을 보내어 원주 치악산의 신에게 제사지내다
- 풍해도 도관찰사 윤향 등이 매 2련 등을 바치다
- 이안우 등에게 표리 등을 하사하다
- 내시 별감을 보내어 여강의 신에게 제사지내다
- 광주 동정에 머무르다
- 경기 도관찰사 등에게 표리 등을 하사하다
- 환궁하다
- 영의정부사 하윤 등이 감로가 내린 것이 상서롭다 하여 하례할 것을 청하다
- 하천추사 김구덕이 명나라에서 돌아오다
- 호조 참의 황자후가 복명하다
- 부상 중에 간통을 한 조영무의 아들 조윤에게 장 1백대를 때리다
- 인덕궁에 나가 술자리를 베풀다
- 소량한 노비를 함부로 살상한 이징·이담·이교 등을 공신의 아들이라 용서하다
- 대마도 두지포 만호가 예물을 바치다
- 과천 현감을 다시 설치하고 금천을 양천에 합하여 금양현으로 하다
- 종정무의 사인이 토물을 바치다
- 형조에서 개인이 보유할 수 있는 노비의 수를 정하였으나 시행시키지 않다
- 조말생이 공가에 투속한 노비를 사가 본주에게 돌려 줄 것을 아뢰다
- 길주읍의 위치 이전 문제를 의논하다
- 상왕을 맞아 광연루에서 술자리를 베풀다
- 궁중에서 쓰는 종이의 질이 나빴으나 보고하지 않은 장흥고 사 최사유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
- 기린의 출현을 하례하기 위해 공조 판서 권충 등을 명나라에 보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