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25권, 순조 2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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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직하는 것을 거두라 명하다
- 예조에서 세자궁의 홍역 증세가 사라지자 종묘에 고하는 것 등을 청하다
- 김교근을 개성부 유수로 삼다
- 남이익을 형조 판서로 김계하를 의주 부윤으로 삼다
- 이기연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이형검을 경상우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차대하다
- 조화석을 좌포도 대장으로 삼다
- 한림 소시를 설행하여 장교근·이헌위를 뽑다
- 윤풍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날씨가 추워 죄질이 가벼운 죄수는 석방하게 하다
- 선전관을 보내 내외 각영의 각처에 입직한 군병의 입은 옷에 대해 적간하게 하다
- 이상황을 예문관 제학으로 박종훈을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이문회를 황해도 관찰사로 삼다
- 승보시를 명년 봄에 설행할 것을 대사성 윤풍렬이 청하다
- 왕세자의 홍역 증세가 평시대로 회복된 데 대한 하례를 권정례로 치루기로 하다
- 효희전에 나아가 망제를 행하다
- 개기 월식이 있다
- 전 판서 정상우와 전 참판 서준보를 모두 죄를 깨끗이 씻어 주고 서용하게 하다
- 왕세자의 홍역 증세가 평상시대로 회복된 데 대한 하례와 그 반교문
- 박종래를 좌빈객으로 삼다
- 경과는 초시를 제하고 정시를 보이라고 명하다
- 홍문록을 행하다
- 함경도 도내의 제반 폐막에 관한 문제를 비국에서 아뢰다
- 고려조의 예의 판서 민안부·김충한을 송경의 두문동 표절사에 추가로 배향하다
- 약원에서 입시하여 증상을 살피고 나서 탕제를 의논하게끔 윤허해 주기를 청하다
- 약방의 세 제조에게 모두 직숙하라고 명하다
- 가순궁이 들 인삼속미음을 지어 올리라고 명하다
- 가순궁이 보경당에서 서거하다
- 홍현주 등을 종척 집사로 차출하다
- 김재찬을 세 도감 도제조로 이호민·이존수를 빈궁 제조로 삼다
- 가순궁의 소렴과 전을 의식대로 거행하다
- 영상을 환경전으로 봉안할 때 백관들은 천담복 차림으로 곡하기를 예조에서 아뢰다
- 가순궁 상례에 각 전궁의 복제에 관해 아뢰다
- 영상을 환경전으로 옮겨 봉안하고 대렴과 재실을 내려 초빈하는 것을 의식대로 하다
- 홍현주를 빈궁 당상에 더 차출하라고 명하다
- 이덕현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성복하다
- 이존수를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빈청에서 가순궁의 원호는 휘경으로 시호는 현목으로 의논해 정하다
- 약방에서 평상시처럼 수라 들 것을 청하다
- 빈궁을 환경전으로 정한 것에 대해 엄도와 권돈인이 연명하여 상소를 올리다
- 승지 조종영·임후상·신의학 등을 추고하라고 명하다
- 옥당에서 두 유신을 귀양보내라고 한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권상신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세 도감의 경비로 서울과 지방의 돈 5만 냥을 떼어 주다
- 한성부에서 백성의 숫자에 대한 문건을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