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74권, 영조 27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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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광주 유수 이기진을 소견하여, 그가 올린 한봉도를 보고 축성의 일 등을 문답하다
- 황정·조관빈·심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관무재를 하고, 문신의 정시도 겸하여 시행하다
- 우박이 내리고 천둥하다
- 성천주·임집·정홍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운규를 도승지로 삼다
- 천둥하고 번개가 치니, 부응교 임집 등이 상차하여 진계하다
- 영조가 지어서 내린 수성 윤음(守城綸音)
- 정원에서 천둥의 이변으로 진계하다
- 한억증을 대사간으로, 성천주를 교리로 삼다
- 천둥하고 번개가 치다
- 왕세자가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
- 윤동준·남태혁·조중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 감사 황정이 청대하여 북관의 흉황한 상황을 진달하고 진자의 이급을 청하다
- 지진이 있다
- 정시·전시를 행하여 윤득우 등 20인을 뽑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전 승지 조명정을 삼수부에 귀양보내다
- 어떤 별이 삼성·기성의 아래로 지나가다
- 윤봉구·김상구·안치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돈·김상석·성천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반궁에서 시사할 것을 명하여 이우를 뽑아 직부 전시하다
- 온성에 들쥐가 인가에 피해를 끼치다
- 어떤 별이 옥정성의 아래로 지나가다
- 정언 이의암이 상서하여 이증의 처벌에 대하여 아뢰다
- 고려의 두문동 72인의 충신에게 제사를 지내도록 명하고, 그 후예들을 조용토록 하다
- 정언 박첨이 이존중을 멀리 유배시키라는 하령을 환수하도록 청하다
- 정언 박첨을 사판에서 삭제토록 하교하다
- 왕대비의 탄일을 맞아 왕세자와 백관을 인솔하고 진하하다
- 천둥하고 번개가 쳤으며, 우박이 내리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정사하다
- 숭문당에 나아가 문신의 한학강을 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