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권, 숙종 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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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붉은 기운이 하늘에 뻗치다
- 경사전 삭제를 친히 행하다
- 판결사 정재숭이 그 아버지 정태화의 일로 사직소를 올렸으나 불윤하다
- 이동규·정재숭을 승지로 삼다
- 허적이 정재숭의 상소로 정태화와 송시열의 일을 분변하기를 요청하다
- 좌부승지 정재숭이 다시 사직소를 올렸으나 불윤하다
- 무사 만과를 베풀고자 중신을 각도에 보내다
- 사간원에서 홍득우 등의 일을 아뢰므로 귀양보내도록 하다
- 우의정 허목이 상소하여 자신이 장수를 얻은 도를 아뢰다
- 옥당관을 야대하고 귤 한 쟁반씩을 내려주다
- 약방에서 춘향 대제를 섭행토록 하기를 청하였으나 불윤하다
- 영의정 허적이 병으로 단자를 올리다
- 윤휴가 사직 상소를 올려 물러가기를 청하다
- 허적이 윤휴의 청나라를 치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의견을 개진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유명현을 교리로, 김휘를 우참찬으로, 유하익을 헌납으로 삼다
- 윤휴에게 청나라를 공격하는 시기가 아님을 말하자, 윤휴가 사직소를 올리다
- 곽재우·곽준·강감찬·서견·이원익의 사우에 액호를 내리다
- 정지호를 도승지로 삼다
- 윤휴가 청국 정벌의 일을 말하고 병거의 일과 무과의 일 등을 진달하다
- 무과 전시의 일과 병거 및 축성 역사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정박·민암을 승지로, 유명천을 헌납으로 삼다
- 정언 이서우가 상소하여 만과 설치와 지패법 시행 등의 문제를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 정중휘가 왜에 다녀온 역관 한시열의 수본을 치계하다
- 주강에서 경연관 목창명이 지패의 폐단을 아뢰고 정파하기를 청하나 불윤하다
- 허적이 무사 적체를 없애는 방법을 아뢰므로 윤허하다
- 부제학 오정창이 설날에 태묘에 배알하고 친경례를 행할 것 등을 청하다
- 오정창·한은·목창명·김환·나이준·유명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휴가 여러 군문 등의 둔전 혁파와 호포법·상평법 시행 등을 아뢰다
- 허적이 병거에 반대한 이우정·최문식 등을 의망치 않은 일로 윤휴를 비난하다
- 이수경을 헌납으로, 유하익을 교리로 삼다
- 영의정 허적과 승지 이명익이 감사의 전최가 엄정하지 못함을 진달하다
- 병조 판서 김석주가 문형을 사체하다
- 헌납 이수경이 임금의 정사를 논하고 심재의 잘못을 논하다
- 제주 목사 윤창형에게 중국 선박이 표류하였을 때의 처리 방법 등을 가르치다
- 김해일·목창명·심단·강석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복선군 이남이 인조 때의 일이 《명사》에 잘못 기록된 것을 변무하는 일을 아뢰다
- 허적을 오도 도체찰사로 삼아서 교서를 내려주다
- 문과 정시를 베풀어 오시만 등 7명을 뽑고 제주 김계흥 등 2명은 직부로 붙이다
- 대내에서 활 5백 장과 화살 2천 부를 내려 북도 무사들에게 나누어 주다
- 지중추부사 홍처대의 졸기
- 우의정 허목이 아들의 상을 당하다
- 김하천·이화진·권유·이하진·박신규·김옥현·목창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허적이 삭제를 섭행하기를 청하나 불윤하다
- 영부사 정치화가 인조 때의 일이 《명사》에 잘못 기록된 문제를 헌의하다
- 빈청에서 인조 때의 일이 《명사》에 잘못 기록된 문제를 수의하다
- 판부사 정지화가 인조 때의 일이 《명사》에 잘못 기록된 것을 변무하도록 헌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