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45권, 중종 17년 6월 8일 계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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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사에게 적발된 수령들을 사헌부와 성상소를 불러 의계하도록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 한재와 수재에 관한 글에 이르러 근심하자 김섬·한형윤·김양진 등이 사면에 대해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 한효원이 배사하다
- 의주 목사 김양필이 배사하다
- 포도장들의 상격에 대해 김전·남곤·이유청이 의논드리다
- 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·좌찬성 이계맹·좌참찬 심정·우참찬 이행이 재변을 형옥과 연관시켜 아뢰다
- 어사들이 아뢴 수령·만호·첨사들의 범죄를 고찰하는 일을 유사에게 맡기자고 사헌부가 아뢰다
- 왕실의 법도에 관한 사간원 대사간 서지 등의 상소문
- 충청도 관찰사 조옥곤의 장계에 ‘황충이 없어졌다’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