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03권, 광해 8년 5월
-
- 의금부가 법에 조율하지 않고 이후재를 정배시키라는 명령은 잘못임을 아뢰다
- 장악원이 침향산의 보수에 필요한 물품을 도감의 이름으로 조달할 것을 청하다
- 유생·기로·교방의 가요를 환궁할 때 같이 올릴 것을 아뢰다
- 예조가 원로 신하를 우대하라는 전교에 대해 윤근수만은 이·호가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아뢰다
- 양사가 삼적의 일과 비밀에 대한 일을 합계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병조가 분총부 낭청의 지위 개선을 청하다
- 장악 도감이 대례의 정재 연습을 위해 기생·공인을 내보내지 말 것을 청하다
- 전례에 따라 헌축할 때에 잡인들의 접근을 엄금하라고 전교하다
- 야대청·환경전의 수리, 왕자 사부청 등의 조성을 명하다
- 청기와를 굽는 번와소 감역관의 요청대로 소용될 잡물을 조달하게 하다
- 양사가 3적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옥구 백성의 소망대로 선정을 한 현감 박영서를 유임시키다
- 병중인 영의정을 위해 대례를 물리고 내의를 보내 간병하게 하다
- 병조에 도성의 보수를 명하다
- 창경궁 건축에 필요한 당채색의 조달을 위해 화원을 요동으로 보내다
- 보루각 도감이 세석·대부등·강철 등의 조달 방법을 아뢰다
- 양사가 3적과 비밀에 대한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풍천인 변경질이 입직 군사의 대열에 끼어든 일이 있은 후 해서 출신 군사를 후원 경비에서 제외시키다
- 햇무리가 여러 번 지다
- 죄수가 도망치는 일이 없게 하라 명하고, 세자를 위해 차일을 설치하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음복연을 할 때 세자를 위하여 차일을 설치하도록 하다
- 호조가 영돈녕 정창연이 녹봉을 돌려보냈다고 아뢰다
- 금군을 자주 사역시키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양사가 3적을 국문할 것 등을 아뢰다
- 자리가 빈 동지중추부사에 월곶 첨사 이문빈을 제수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수감된 죄수들의 심리를 지체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양사가 3적을 국문할 것과 이운상에 대한 상형을 분명히 할 것을 아뢰다
- 지평 변응원이 양현고가 거두는 어세의 폐단, 수군과 정로위의 문제를 아뢰다
- 심돈·송일·박자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 감사 윤조원이 장계를 올렸는데, 해주 옥사가 비롯되다
- 사간원이 경기 수군을 선혜청에 소속시킬 것과 최기를 국문할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형장을 함부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최기를 국문할 것을 아뢰다
- 양사가 이운상에게 상형을 분명히 할 것과 3적의 일을 아뢰다
- 배천 현감 조박이 이미 부여로 부임해 갔기 때문에 잉임을 그만 두다
- 병조가 벼슬아치의 자제 대신 내삼청의 숙위에 배정된 금군의 처우를 아뢰다
- 한찬남이 최기의 일과 관련하여 형리와 형장들까지도 가둘 것을 아뢰다
- 최기의 일과 관련하여 외방에 있는 사람들을 추적해서 형틀을 씌워 압송하라고 명하다
- 금부에 수감되는 죄인들이 늘어나자 기찰을 엄히 하라고 명하다
- 후원 입직 및 입직할 군관의 선발에 신중을 기할 것을 명하다
- 선수 도감에 권학의 일을 조사하라고 비망기로 이르다
- 훈련 도감의 군졸들의 도태는 신중히 하라고 비망기로 이르다
- 외방에 있는 당상 무신들을 하등을 맞은 사람까지도 서용하다
- 장악 도감에서 감조관 민대와 직장 정지첨의 제관 임무를 개차해 줄 것을 청하다
- 선수 도감에서 늦어도 초겨울에는 수리를 끝마칠 수 있다고 아뢰다
- 직무 수행 때문에 과거 응시를 놓친 심눌을 직부 전시케 하다
- 형방 승지 한찬남에게 죄인을 체포했을 때는 입직하도록 이르다
- 임취정이 해주 목사의 후임을 서둘러 차임할 것을 아뢰다
- 천추사와 성절사에게도 해주 옥사를 전해주라고 이르다
- 재계하는 날이라도 중국에 관계된 일·변방의 보고·역옥에 대한 것들은 보고하게 하다
- 비망기로 북병사 군관직의 부임을 독촉할 것을 이르다
- 비망기로 공사청·사알방·야대청 등의 조성을 명하다
- 비망기로 기름 부채 3백 자루를 급히 진상할 일을 경상·전라 감사에게 이르다
- 사헌부가 최기의 체포를 청하다
- 국청에서 아뢴 최기의 공초
- 병조에서 국청 공초가 진행되면 늘어날 죄수의 압송을 위해 역말 15필을 대기시킬 것을 건의하다
- 비망기로 인양전의 차지 낭청과 감역관, 도청 조유도의 출사를 명하다
- 비망기로 낭청 감역관을 특별히 뽑아서 공사청의 일을 맡기라고 명하다
- 비변사에서 예전대로 강화도에 유사 당상을 둘 것을 청하다
- 훈련 도감에서 별대의 군병 가운데 부득이 몇 사람을 도태시켰다고 아뢰다
- 훈련 도감에서 태묘 친제 때에 종묘 근처에 군인을 배치하겠다고 아뢰다
- 민형남·허균·백대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정원에서 병판 박승종이 흉서에 이름이 거론된 것 때문에 대죄하고 있다고 아뢰다
- 최기 등의 체포를 지체하고 있는 의금부 도사 윤기삼을 국문하게 하다
- 한찬남이 선전관에게 표신을 내줄 것과 좌부승지 유희량이 대명하고 있음을 아뢰다
- 한찬남이 전 판서 조정이 상소를 올리고 대명하고 있다고 아뢰다
- 한찬남이 조정의 상소 내용을 아뢰다
- 승정원에서 청재를 위해 좌부승지 유희량을 명초할 것을 청하다
- 한찬남이 유희량이 두 번째 명초를 받들지 못하는 사정을 아뢰다
- 승정원에서 영의정 기자헌이 드디어 청재에 들어갔다고 아뢰다
- 좌부승지 유희량을 다시 명초하다
- 치재 중이므로 대명하고 있는 재신들을 모두 물러가게 하다
- 장악 도감이 차임된 민대와 정지첨의 가도사 직임을 개차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병조에서 죄인 압송에 필요한 말을 우선 빌려 쓸 것을 아뢰다
- 대명하고 있는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을 명초하다
- 승정원에서 유희량이 계속 명초를 내려도 대죄하고 있다고 아뢰다
-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을 다시 명초하라고 이르다
- 명초를 받들지 않은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을 다시 명초하라고 이르다
-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의 상소를 들이라고 하다
- 병판 박승종과 병판 박승종에게 다시 명초를 내려 직임을 살피게 하다
- 승정원에서 문창 부원군 유희분의 상소를 들이다
-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이 드디어 명초를 받들다
- 승정원에서 좌우 포도 대장의 표신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전 황해 감사 윤조원의 체포와 관련 유문할 것을 청하다
- 비망기로 강화 군병·훈련 도감을 시켜 종묘를 호위·순찰하라고 이르다
- 비망기로 헌축·환궁할 때의 호위를 모두 지난해의 전례대로 거행하라 이르다
- 태묘 친제 때에 궁궐을 지키는 문제를 비망기로 이르다
- 태묘 친제 때에 종묘의 순찰을 엄격히 할 것을 비망기로 이르다
- 유희분의 상소에 대명하지 말라고 답하다
- 대명 중인 대신들에게 물러가 직무를 살피라고 전교하다
- 유희량의 상소에 마음놓고 직무를 살피라고 답하다
- 실도사를 파견하여 최기의 족속이 아닌 자를 체포하라 이르다
- 병판 박승종의 상소에 답하다
- 친제 거둥시에 군색 제조는 어가 곁을 떠나지 말고 호위하라 이르다
- 대명 중인 영돈녕 정창연에게 내의를 계속 파견하여 간병하게 하다
- 가승지와 가참지를 가려 뽑아 궁궐을 지키게 하다
- 사헌부가 최기를 무고죄로 엄히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최기의 족속이 아닌 향소 몇 명을 조사할 것을 청하다
- 밤 2경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좌우 포도 대장이 최기의 아들 최유석을 체포했다고 보고하다
- 한찬남이 해주 향소의 품관 등을 체포하기 위해 실도사 이청을 파견했다고 보고하다
- 영상 기자헌의 차자에 답하다
- 비망기로 대명 중인 대신들에게 어가를 수행하라고 이르다
- 비망기로 환궁하는 날 정재 때에 시끄러운 일을 방지할 것을 고훤 부장에게 이르다
- 환궁한 뒤 하례하기 전까지 소장을 들이지 말라고 전교하다
- 환궁할 때 관학 유생·노인·기생들이 가요와 헌축을 하다
- 양사에서 잡희를 오래 구경하는 것을 예가 아니라고 아뢰다
- 좌승지 임취정에게 이미 들어 온 이외의 포구락은 멈추라고 이르다
- 잡법 사죄 이하를 석방하라고 반교하다
- 신시에 인정전에서 백관들의 하례를 받고 사면령을 반포하다
- 비망기로 진하할 때 병판과 참판이 시위했는지를 묻다
- 백관들을 가자하고 잡법 사죄 이하를 석방하라고 전교하다
- 묘시부터 여러 번 햇무리가 지다
- 밤 1경과 3경에 달무리가 지다
- 승정원에서 병을 칭탁하고 연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의 사정을 보고하다
- 대명 중인 대신들을 다시 명초하다
- 사시에 인정전에 나아가 신료들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삼사에서 먼저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영의정 기자헌과 2품 이상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종실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시위 제장 민몽룡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행 사과 목대흠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도승지 한찬남 등이 존호를 청하는 신민의 뜻을 따를 것을 청하다
- 사인 이대엽 등 당하관들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부성정 이유가 조정 신료들의 계청을 따를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유간 등이 밤이 늦었으니 연례를 정지시킬 것을 청하다
- 순령군 이경검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영의정 기자헌의 차자에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진헌하는 염석의 용그림을 화사에게 그리게 하다
- 궐정 추국에 참여할 영상·영돈녕·판의금을 명초하다
- 판의금 박승종이 신병을 이유로 입궐하지 않다
- 영의정 기자헌이 추국에 참여할 수 없는 이유를 전하다
- 백관들은 대례에 제복을 착용할 것과 제사에 배행할 것을 비망기로 이르다
- 행 대사간 남근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대간이 삼적과 이운상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죄수들에 대한 판결을 빨리 시행할 것을 청하다
- 백관이 종계의 악명을 깨끗이 없앤 공을 들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종실 정원군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황해 감사 윤조원이 해주에서 조사한 것을 보고하다
- 실도사를 시켜 해주 죄인을 압송하라고 전교하다
- 죄인을 압송할 때 비에 젖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박승종의 상소에 대해 친국에 참여하라고 답하다
- 직명대신 죄지은 신하라고만 쓴 판의금의 상소가 온당치 못하다고 전교하다
- 대신이 참여하지 않은 계사는 들이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영의정 기자헌 등이 존호 올리는 일을 계청하다
- 정원군 등이 존호 올리는 일을 계청하다
- 사간원 관원들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헌부와 간원이 삼적과 이운상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심눌을 직부 전시케 한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옥사를 속결시킬 것과 심눌에 대한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홍문관 관원들이 휘호에 대해 윤허해 주기를 청하다
- 판의금 박승종이 해주 옥사 추국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전하다
- 한찬남이 승정원을 대신해서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이조가 윤근수는 더이상 작질로서 우대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호조가 윤근수를 우대하는 일은 예조에서 의논해야 한다고 아뢰다
- 양사가 합사하여 휘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양사가 합계로 삼적과 이운상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심눌의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완산 옥사와 심눌의 일을 아뢰다
- 영의정 기자헌이 백관을 거느리고 휘호 올리기를 청하다
- 흥안군 이제 등이 종실을 거느리고 휘호 올리기를 청하다
- 구 유격의 게첩
- 홍문관 부제학 이하 관원들이 차자를 올려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집의 김질간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양사가 삼적과 이운상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심눌의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완산 옥사와 심눌의 일을 아뢰다
- 홍문관의 부제학 이하 관원들이 차자를 올려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영의정 기자헌이 백관을 거느리고 휘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정원군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박대근을 보내서 일본 사신을 기다리게 하다
- 비망기로 선수 도감 당상 이충의 사진을 이르다
- 비망기로 선수 도감 도청 조유도와 박홍도를 추고하고 사진할 것을 이르다
- 영의정 기자헌이 백관을 거느리고 휘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정원군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양사가 합사하여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삼적과 이운상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심눌과 도감의 당상·낭청의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완산 옥사와 심눌의 일을 아뢰다
- 비망기로 집춘문의 수리와 작헌례 의주를 써서 들일 것을 이르다
- 새벽에 안개가 끼고 유시에 햇무리가 지다
- 승정원이 판의금 박승종이 병을 이유로 나오지 않는다고 아뢰다
- 승정원이 판의금 박승종이 부친이 위중해서 곁을 떠날 수 없다고 아뢰다
- 승정원이 판의금 박승종이 부친의 병세가 조금 호전되면 나올 수 있다고 아뢰다
- 승정원에 병을 이유로 나오지 않는 박승종을 다시 명초하라고 이르다
- 친국하다. 전 감사 윤조원의 공초
- 대명하고 있는 신하들에게 알성 때의 어가 수행을 명하다
- 논박을 받았다는 이유로 사진하지 않는 이충을 명초하다
- 비망기로 판의금 박승종을 추국에 참여케 하라고 이르다
- 이충의 상소에 답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친국하다
- 비망기로 박승종의 아비 박안세를 중추부사에 제수하라고 이르다
- 비망기로 유차일을 마련하여 놓게 하다
- 비망기로 알성할 때 배위에 헌관하는 대신의 자격을 묻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휘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양사가 합사하여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삼적과 이운상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심눌의 일과 대정 현감 박기남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심눌의 일을 아뢰다
- 영의정 기자헌이 백관을 거느리고 휘호 올리기를 청하다
- 백관이 두 번째로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정평군 이미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정광경·이창후·유여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망기로 모든 재계일과 국기일에는 논계나 차자를 들이지 말라고 이르다
- 황해 감사 백대형이 성문협 등을 무고함으로써 해주 옥사가 확대되다
- 비망기로 성릉 기신제에 물이 불어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이르다
- 친국을 준비하라고 전교하다
- 양사가 합사하여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양사가 합사하여 존호 올리기를 거듭 청하다
- 영의정 기자헌이 백관을 거느리고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백관들이 존호 올리기를 거듭 아뢰다
- 사간원이 심눌의 일을 아뢰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삼적과 이운상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심눌과 도감의 당상·낭청의 일을 아뢰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죄인을 친국하다
- 비망기로 쓰고 남은 재목은 저장하라고 선수 도감에 이르다
- 민형남과 허균을 인견하고 녹비를 하사하다
- 병판 박승종의 상소에 추국에 참여하라고 답하다
- 침향산을 수직할 군사 2명을 병조에서 정송하게 하다
- 양사가 합사하여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삼적과 이운상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이운상의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심눌과 도감의 당상·낭청의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심눌의 일을 아뢰다
- 영의정 기자헌이 백관을 거느리고 휘호 올리기를 청하다
- 백관들이 재차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양사가 합사하여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정원군 등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종실이 재차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옥당이 차자를 올려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감찰 등의 상소에 따를 수 없다고 답하다
- 초저녁에 안개 기운이 있었다
- 정언 이정이 아비가 대명 중인 충원 현감 이경엄을 서경한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대사간 남근이 이경엄을 서경한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사간 윤인·정언 정양윤이 이경엄을 서경한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취유석·유찬·박제 등을 국문하다
- 미시에 막차로 돌아와 유찬의 봉초를 들이게 하다
- 박제를 옥에 내리고, 유찬을 나오게 하다
- 유찬에게 허균과의 관계를 묻고 편지를 들이게 하다
- 유찬을 옥에 내리고, 윤정직을 나오게 하다
- 김기문·김감 등 4인을 잡아 오게 하다
- 유찬의 공초에서 언급한 유세증을 잡아다 문초하게 하다
- 최기가 원정을 바칠 때 조정을 뺀 이유를 윤정직에게 묻도록 이르다
- 문사 낭청에게 반초로써 문서를 속기하라고 이르다
- 유세증의 두사(頭辭)에 서계하기 위해 영상을 잠시 입궐하게 하다
- 영의정이 구토증으로 서계할 수 없다고 하자 문사 낭청으로 대신하게 하다
- 유관에게 이실직고할 것을 전교하다
- 유관에게 무고한 사람의 문서에 거론된 이름을 대게 하다
- 이원·봉식·유시영을 체포하라고 전교하다
- 유시에 막차로 돌아오다
- 좌우 포도 대장이 유시영과 이원을 체포했다고 보고하다
- 유찬과 유세증의 말이 어긋나자 유이증의 체포를 명하다
- 한찬남이 유세증의 공초를 들이다
- 죄인 유세증을 궐문 밖에 보방하고 명을 기다리게 하다
- 3경 3점에 친국을 파하다
- 밤 1경에 유성이 나타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