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21권, 세조 6년 8월
-
- 교태전에서 도승지 이극감을 인견하고 변방의 일을 의논하다
- 겸지형조사 김필 등의 죄를 의금부에 추국하도록 하다
- 평안도 도관찰사 조효문이 전문을 올려 직질을 올려 준 것에 대해 사례하다
- 병조에서 도태할 용관과 혁파 대상의 절목을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에게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과 폐백을 보내 기도하게 하다
- 이조에서 여러 아전의 구전 별좌 서용에 대한 일로 아뢰다
- 함길도 도체찰사 신숙주가 북정에 관한 일을 회계니 어찰을 내리다
- 문선왕의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신숙주에게 곽연성·허형손 파견의 일을 알리다
- 풍운뢰우제와 사직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8도 관찰사등에게 고금의 우리 나라 시문을 수집하여 보내라고 명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사냥을 구경하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5부의 관리를 국문하여 아뢰게 하다
- 신숙주가 거사를 중지할 수 없음을 알리다
- 허형손·권반·김길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사흔을 파직하고 사헌부에 국문하게 하다
- 경회루 아래에 나아가 활 쏘는 것을 구경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정언 하한근이 조경지의 일을 바로 잡을 것과 추장 개최의 불가함을 아뢰다
- 예조에서 명 사신 마감의 접대에 관한 일로 아뢰니 따르다
- 이극배가 치계하여 마감과 접견한 정황과 내용을 알리다
- 조효문·황석생에게 이만주·동창에 대한 일의 처치 방법을 지시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상참을 받고 윤대를 행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이산 등에 설치한 독진에 군사를 충당하고 강계군 상토합배에 구자를 설치하게 하다
- 졸한 동지중추원사 이령에게 부물을 보내다
- 중삭연을 연다는 단자를 잃어 버린 죄로 사알 장치손 등의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형조에서 폐포의 사용에 관한 일로 아뢰니 따르다
- 석전제와 둑제의 음복주에 쓸 쌀을 모두 7석으로 하도록 법식으로 정하다
- 승정원에 도성 안팎의 산에서 벌석한 중의 일등에 대해 조사 하여 아뢰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와 도절제사에게 유시하여 이만주·동창 들의 빈번한 왕래를 막도록 하다
- 신숙주가 치계하여 이극배·김사우를 데려 감을 알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전문을 올려 잔치를 내려 준 것을 사례하다
- 양정이 변경의 사정을 알리다
- 이극배가 마감이 돌아간 일을 알리다
- 한명회·이극감 등과 더불어 건주 정토의 일을 논하다
- 한명회가 하직하니 왕세자에게 명하여 모화관에서 전별하게 하고 주악을 내리다
- 세 쌍둥이를 낳은 선군 박흥의 처에게 쌀·콩을 하사하다
- 신숙주에게 야인 토벌을 허락할 것인가에 대해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이조에 윤자운을 주문사로, 윤길생을 부사로 삼을 것을 명하다
- 윤자운·곽연성·윤길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에서 제사에 구임할 관원의 수를 전하여 이를 그대로 따르다
- 북경에 가는 서장관을 앞으로 이조에서 천거할 것을 명하다
- 급제한 이맹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고 직장 안철성·이종근·박중종 등을 원종 공신 3등에 추록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김여 등을 탄핵하였으나 불윤하다
- 충순당에 나아가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이맹현·박중선 등이 은영연을 내려 준 것을 사례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조효문이 흰꿩을 바치고, 하례하는 전문을 올리다.
- 서교에 거둥하여 사냥을 구경하다
- 주문사 윤자운·부사 윤길생 등이 명으로 가다
- 충순당에 나아가 잔치를 베풀고 사후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사간원에서 다시 김여를 탄핵하였으나 불윤하다
- 운성 부원군 박종우에게 잔치를 내려 주다
- 전라도 관찰사에게 남원부에 가는 유자환에게 음식과 물을 주고 어미의 병이 나은 뒤 잔치를 내려 주게 하다.
- 비가 오니 병조에 전지하여 수해를 방지하게 하다
- 추쇄색과 의정부에서 노비의 속공에 관한 일로 의논하다
- 호조에서 군자감의 설치와 관리의 개선책을 아뢰니 이를 따르다
- 정순 공주가 졸하여 부의하다
- 평양 부원군 조준의 천첩 외손이 과거에 나가는 것을 허락하다
- 사은사 김예몽이 칙서를 가지고 명에서 돌아오다
- 예문 봉교 정난종 등이 안유·안혜에게 과거를 허락한 것이 부당함을 상소하다
- 병조에서 장용대의 시취 범위를 확대하는 일로 아뢰니 따르다
- 홍응과 김석제에게 《성제공수도》를 고증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예조에서 금번 별시는 4서 중 2서와 3경 중 1경만을 시험할 것을 아뢰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성직이 사신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《역대군감》의 교정 착오로 교서랑 신복윤 등의 관직을 파직하거나 강등하다
- 충순당에 나아가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이조에 전 병조 참의 권환의 기복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