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문종실록13권, 문종 2년 5월
-
- 사헌부 장령 이보흠이 정유용·이현로 등을 죄주지 않고 유임시킨 것을 개정하도록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이승충·양운석·충호위 관리 등을 본직까지 파면시키도록 청하다
- 김종서가 《세종실록》을 찬술할 때 정인지의 의견에 따라 별도로 지를 만들도록 건의하다
- 주문사 안완경이 칙서와 상사를 받들고 북경에서 돌아오다.
- 의정부와 육조에서 임금의 병이 회복할 때까지 정무를 일체 정지시키기를 청하다
- 보통 시행하는 공사는 모두 바로 행문 이첩하고 입계하지 못하게 하다
- 임금의 몸이 불편하여 안평 대군을 대자암에 보내어 기도하게 하다
- 임금의 병이 낫지 않으므로 종묘·사직 등에서 신에게 기도하다
- 내의 전순의가 임금의 병이 차도가 있다고 말하다
- 임금의 병이 낫지 않으므로 조관들을 보내어 명산·대천의 신에게 기도하게 하다
- 수양 대군이 강맹경과 더불어 흥천사에서 공작재를 베풀다
- 일본 사신이 전하에게 먼저 배례하고 승하전에 배례하기를 원하다
- 예조에서 회례사를 사신과 함께 일본으로 보내기를 원하다
- 내의 전순의가 임금의 병이 차도가 있음을 알리다
- 선공감 부정 이명민을 국문하게 하다
- 흥천사의 공작재를 마치다
- 강원도 관찰사가 도사를 보내어 임금에게 문안하다
- 다시 조관들을 보내어 명산·대천의 신에게 기도하게 하다
- 오명의가 탈옥을 자행했으나 사유를 지났다 하여 석방하다
- 황보인·김종서 등을 보내어 종묘·사직에 기도하다
- 개성부 유수가 도사를 보내어 임금에게 문안하다
- 경기 관찰사가 도사를 보내어 임금에게 문안하다
- 허후가 임금에게 문안하고 찬 음식을 피할 것을 아뢰다
- 황해도·충청도 관찰사가 각각 도사를 보내어 임금에게 문안하다
- 김예몽 등이 내의와 더불어 의서를 상고하다
- 유시에 임금이 강녕전에서 훙하다
- 김세민·유수 등을 북경에 보내어 부음을 알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