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20권, 세조 6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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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헌부에서 절에 오른 부녀자들에 대한 규찰을 외방에서도 조사할 것을 청하다
- 강계부의 추파 구자·상토 구자 백성에게 전지의 경작을 금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올미거 올적합이 침구한 사실을 알리다
- 근정전·모화관에서 습진을 구경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신숙주가 5월 22일 침구 사실을 알리다
- 신숙주가 와서 복명하니 화위당에서 인견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비가 내리고, 의정부와 육조에서 향온을 바치다
- 병자년 이후 난신에 연좌되어 외방에 안치된 자를 자원에 따라 양이하게 하다
- 임효인·김사우·이효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에 반사에 관한 일로 전지하다
- 화위당에 나아가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모화관에서 활쏘는 것을 구경하고 무사를 뽑아 삼갑사·삼갑창을 익히게 하다
- 병조에서 사민할 사목을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전죽·어교를 제본영·진에 나누어 병용에 대비할 것을 명하다
- 판영북진부사 강순에게 판부사로 삼은 뜻과 책무를 전하다
- 병조에서 경상도 도체찰사의 단자에 의거하여 여러 군정의 일을 아뢰다
- 니마차 올적합 징내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본도의 당번 군사들을 번상하지 말게 할 것을 명하다
- 의금부에 군기감의 활과 화살이 상한 일로 해당 관리를 추핵케 하다
- 사은사 김순 등이 칙서를 가지고 돌아오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각궁·어교를 수령하여 병용에 대비할 것을 명하다
- 일본국 대마 도주 종성직이 사신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다
- 중궁과 더불어 경회루 아래에서 올적합 징내 등을 인견하고 사후하게 하다
- 수령의 교대시에 관찰사가 차사원을 정하여 신구관 교대의 일을 바로하게 하다.
- 경상도 진주 소촌의 역자 눌정이 벼락 맞아 죽자 해괴제를 행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의 집에 쌀을 내려 주다
- 양정에게 유시하여 모련위 야인의 숫자 파악을 명하다
- 함길도·평안도는 본토에서 생산되는 종이만을 쓰게 하다
- 영암군의 달목도 등의 섬에 숨어있는 자들을 추쇄하여 다스리게 하다
- 화위당에서 활쏘는 것을 구경하다
- 병조에서 평안·황해도에서 모집한 자들의 처치에 관해 보고 하다
- 병조에 등용할 만한 인재를 색출하여 아뢰도록 하다
- 월식이 일어나다
- 살곶이에 거둥하여 습진하는 것을 구경하고 돌아오다
- 이조에서 역산 생도를 권려하고 징계하는 일의 개선책에 대해 따르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병조에 박영진·오천 등의 고신을 돌려주도록 명하다
- 병조에서 서반에 보내지는 이전의 서용에 대한 일로 아뢰다
- 호조에서 강원도의 군수 미곡이 다하여 경상도에서 보충할 것을 청하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성가 등이 사신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에게 가을까지 대비 할 것을 명하다
- 사헌부에 의금부 도사 최서의 죄를 추국할 것을 명하다
- 강원도 등의 관찰사에게 마전죽을 숫자에 구애하지 말고 단단한 것을 많이 바치게 하다
- 김수를 사은사로 삼아 칙유에 대한 회주를 가지고 명에 가게 하다
- 사정전에서 왜승 계찬 등을 인견하고 술과 물건을 내려 주다
- 왜 상호군 정대랑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화위당에 나아가서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병조에 평안도·황해도의 순행을 준비하도록 명하다
- 장천군 이승평의 졸기
- 일본국에서 사신을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
- 평안도 창성의 관노로 영속시킨 강종산을 도절제사 영으로 이속하다
- 충순당에 나아가서 병조 판서 한명회를 인견하고 순행할 일을 의논하다
- 예조에서 예문관 관리를 권과하는 조건을 아뢰니 따르다
- 평안도 관찰사 조효문에게 순행에 대비하도록 유시하다
- 우의정 권남이 병이 나아 알현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에게 변방의 대처 방안에 대해 유시하다
- 사헌부에서 장천군 이승평 집의 종을 체포하고자 사문의 출입을 금할 것등을 청하다
- 일본국 살마주 등희구 등이 사신을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조전 경차관 안철손을 불러 술을 올리게 하다
- 충순당에서 병조 판서 한명회 등과 순행의 일과 시정의 득실을 논하다
- 일본국 오도 우구수 원승 등이 사신을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
- 니마차 올적합 곤이 등이 토물을 바치니 이들에게 야인의 사정을 묻다
- 좌의정 신숙주 등과 조선을 건조할 것을 의논하다
- 강원도 관찰사 김계순이 하직하니, 인견하고 그 책무를 다 할 것을 유시하다.
- 화라온 우다가 등이 토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