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4권, 중종 2년 11월 1일 경자 1번째기사
1507년 명 정덕(正德) 2년
- 중종실록4권, 중종 2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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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감기 증세로 당일 유생의 전강과 초이튿날 분축연 등을 정지하도록 명하다
- 사헌부에서 병조 참의 박의영 등을 체차하고, 교서관 정자 김인명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이후부터 서족 중에서 자격과 품행이 뛰어난 사람 이외는 입속치 말도록 하다
- 폐조의 입법을 빠짐없이 서계하여 쓸 만한 것은 골라서 그대로 쓰도록 하다
- 이제 삼왕의 사적을 기록하는 일에 대해 묻다
- 대간이 정사를 서슴치 않고 말해 준다 하여 가상히 여겨 술을 내리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홍문관이 경서 이외의 이제·삼왕의 사적을 초하여 올리다
- 정원 등이 진성군 이돈의 죽음에 대해 정조시하는 것은 행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사헌부는 전임·한승원의 일을, 사간원은 남경·구전의 일을 아뢰다
- 대간의 논계에 관한 병조 참의 박의영의 상소
- 안당을 충청도 관찰사, 김안로를 사간원 정언으로 삼다
- 판윤 전임이 대간이 말한 바에 따라 사직을 청하다
- 간원이 남경의 치죄 등을 청하다
- 박의영의 상소에 대해 가두지 말고 추문하도록 하다
- 홍문관 정자 성세창이 《당시고취》를 올리고 시학을 멀리하도록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박의영의 추문을 청하다
- 유순·박원종 등이 진성군의 자녀에게 연좌시키는 것은 지나침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전임·한승원 등의 일을 다시 아뢰다
- 감기 증세로 망궐례 대신 권정례를 행하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박의영의 상소를 보고, 그의 죄를 논하다
- 장악원 제조 등이 근래 기녀와 악공을 사사로이 부르는 폐습이 있으니 조사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내섬시 정 김연수, 예조 좌랑 윤탕 등의 직임을 개정하도록 건의하다
- 동지 하례를 정지하다
- 영의정 유순 등이 음양이 조화되지 못하여 재앙의 징조가 있으니 백성의 포원을 풀어주도록 청하다
- 대간이 박의영·김연수·겸교수 등의 일을 아뢰다
- 경기 관찰사가 광주 목사 강숙돌 등의 파출에 대해 장계를 올리다
- 사헌부에서 김극괴·조원기의 추문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형조 정랑 유홍의 직책 개정을 청하다
- 김연수를 내섬시에 추천한 이유를 이조에 묻다
- 의금부에서 박의영을 추문하니 공초와 상소의 뜻이 같음을 아뢰다
- 내탕고에 있는 주관을 도난당하니, 형조에 명령하여 모든 관원을 조사하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박의영의 추문을 청하다
- 충청도 관찰사가 석성 현감 강두의 개차를 청하는 장계를 올리다
- 백성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형벌을 너그러이 다스리고 억울함이 없도록 전교하다
- 팔도와 개성부에 백성의 고통을 구휼하여 억울함이 없도록 하라는 글을 내리다
- 장령 이희맹이 박의영·윤탕로 등의 일을 논계하다
- 선왕 때에 논박 받은 자가 상소하여 발명하려고 한 전례가 있었는지 상고하도록 하다
- 정원에서 만기가 되었더라도 능력과 공로가 있으면 승진시키고, 아니면 승진시키지 못하는 것이 《대전》의 본의임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 《대학연의》 항백편을 강하다
- 한효원과 김우서의 체직을 명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사간원에서 척리에 관계되는 일을 넘기는 일은 불가함을 논하다
- 정원이 입시 때에 평좌하는 것을 아뢰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유생들의 강을 받고, 내수사 혁파·형결 등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사간원의 추문을 명하다
- 사간원이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이장곤 등이 대간의 교체는 그릇됨을 논하다
- 간원을 체직하지 말도록 하다
- 간원에게 직책에 나아가도록 하였으나, 사직을 청하다
- 죄인의 집과 토지를 건의 대신 및 정국 공신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다
- 나인이 강제로 사들인 노비·전토·가사를 본주인에게 돌려주도록 하다
- 날씨가 추우니 조강은 중지하고 주강과 석강만 하도록 하다
- 간원이 합사하여 세 차례나 사직장을 올리다
- 윤탕로·남치원의 일과 유홍의 일 등에 대해 홍문관에 전교하다
- 홍문관에서 윤탕로·남치원·유홍 등의 개정이 마땅함을 아뢰다
- 간원이 세 차례나 사직하다
- 삼공이 사헌부의 체직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다
- 앞으로는 정청에 사관이 입참하도록 하다
- 이조 참판 정광필 등이 육조 낭관에 적당한 인물을 추천하다
- 시강관 이행이 폐단이 되고 있는 충청도 포도 순검사를 서울로 올라오도록 청하다
- 이유청·장순손·성세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에서 두 차례나 사직을 청하다
- 시강관 김관 등이 직언하는 사람을 너그럽게 받아들여 주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간원이 다시 사직을 청하다
- 시독관 김철문이 직간 받아 들이는 일과 군역·순검사 등의 일을 논하다
- 교리 김철문이 아뢴 일에 대한 방책을 묻다
- 영의정 유순 등이 김철문이 아뢴 일에 대한 방책을 의논하다
- 사헌부에서 이유청 등의 추문과 승지 이계복의 체직을 청하다
- 윤탕로를 등용한 이유 등에 대해 전교하자 헌부에서 다시 체차를 청하다
- 도승지 홍숙이 이계복의 일에 대해 알 수 없음을 아뢰다
- 정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이조 판서 유빈의 체직을 명하다
- 사람을 등용하는 일에 대해 정청에 전교하다
- 이조 참판 정광필 등이 정청에 들어와 예조 판서 김응기 등을 이조 판서 망에 주의하다
- 대간이 이조 판서로 낙점된 안윤덕을 개정해 주도록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조 판서 안윤덕이 개정을 청하다
- 안윤덕·강징·이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허굉 등이 병이 있다 하여 유빈을 개정함은 대신을 대우하는 법도에 어긋남을 아뢰다
- 이조 판서 안윤덕의 체직을 명하다
- 대간이 윤탕로·남치원·한승형의 일을 거듭 아뢰다
- 공조 판서 윤탕로와 도총관 남치원의 체직을 명하다
- 조참을 받다
- 장령 이사공 등이 이유청·한승형·이맥 등의 일을 아뢰다
- 대간은 안윤덕의 일을, 사헌부는 이유청의 일을 독계하다
- 청백리와 충신·효자의 자손들을 녹용함을 의논하게 하다
- 대사헌 장순손 등이 안윤덕의 추문을 청하다
- 대간이 안윤덕과 이유청의 일을 아뢰다
- 사람을 진퇴시키는 일은 작은 허물만을 가지고 갑자기 폄척할 수 없음을 정원에 전교하다
- 대간에서 이유청·안윤덕의 일을 아뢰다
- 윤탕로·유빈·신용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이 형조 참판 강징이 자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었다고 하여 체직을 청하다
- 지평 허굉 등이 안윤덕 등의 추문과 가자를 거두어들일 것을 청하다
- 대간이 안윤덕·강징·이유청의 일을 아뢰다
- 성종조 일을 보기 위해 정원 일기를 보는 일을 정원에 묻다
- 공신 남용에 관한 대간의 합사 상소
- 근정전에 나아가 정난 공신의 분축을 행하다
- 대간이 안윤덕·강징·이유청의 일을 아뢰다
- 노영손에게 1계급 가자를 내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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