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34권, 세종 8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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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동교에서 열병할 때의 잘못에 대해 권복 등 19인에게 편 50대에 처하게 하다
- 경상도 기천·영천에 지진이 일다
- 지영광군사 박효가 사조하니 인견하다
- 동향 대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전 현감 안종의가 신문고를 치고 억울암을 호소하니 헌부에 내려 분별하게 하다
- 종묘에 강무를 고하는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최윤덕·조비형·이순몽·황상·이발 등을 벌하라고 상소하니 윤허하지 않다
- 효령 대군의 가신 김이·종 석이의 탐학 행위와 방조한 김사청·김후생에게 벌주다
- 임금이 평강 등지에 강무하고 서산에서 몰이하다
- 본국을 배반할 것을 도모한 사노 김철을 교형에 처하게 하다
- 불현산에서 몰이하여 임금이 노루 한 마리를 쏘아 잡다
- 철원 가마현에서 몰이하고 저녁에 마산 들에 머무르다
- 주서 장후를 보내 날짐승을 종묘에 천신하다
- 중궁이 내사 한길문을 보내 임금에게 문안드리다
- 철원의 노전에서 몰이하고 저녁에 적산에서 머무르다
- 건두에 소용될 노루 30마리를 봉상시에 보내다
- 풍천 들에서 몰이하고 저녁에 삼기에 이르러 머무르다
- 찬성사 권진이 와서 문안드리고 술과 과일을 올리다
- 한양에 머물러 있는 종친과 대신들에게 각각 노루 한 마리씩을 하사하다
- 철원 고석정에서 몰이하고 저녁에 영평의 굴동에 이르러 머무르다
- 성비전에서 내사를 보내 문안드리다
- 낮참에 포천의 안기역에서 머무르고 저녁에 매은장원 들에 머무르다
- 낮참에 덕수원 상동에서 머무르다
- 세자가 종친과 재추를 거느리고 나와 맞아 술자리를 베풀다
- 경기 감사 조뇌와 도사 배권에게 옷 한 벌씩 내려 주다
- 강무할 때 의성군을 능욕한 삼군 진무 양수를 옥에 가두게 하다
- 양전이 경복궁으로 돌아가다
- 근정전 어좌에 있는 진언을 모두 없애게 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전라도 수군 처치사 박실이 올린 사은전
- 모초도에서 왜인을 잡은 군인과 군관, 공을 세운 염간들에게 상을 주라고 청하다
- 월식하다
- 좌의정 이직·우의정 황희 등에게 건원릉·헌릉에 가서 나무를 베개 하다
- 무재의 천거를 매년 하도록 하다
- 배 만드는 데 합당치 않은 재목을 골라서 관곽을 만들게 하다
- 경상도 성주에 지진이 일다
- 삼군 진무 양수에게 의성군 이용을 능멸한 죄로 장 90대에 처하게 하다
- 송골매 잡이에 힘쓰라고 함길·평안도 감사와 채방 별감 등에게 전지하다
- 정사를 보다. 매월 초하루 계사 때 제신들을 친히 대접하겠다고 대언들에게 이르다
- 지순창군사 윤상은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정사를 보다
- 순정 택주 김씨가 죽으니 부의를 내리다
- 각사에서 바치는 물건에 일정 식례를 정하도록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안종의를 의금부에 가두게 하고 삼성이 번갈아 가며 국문토록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절일사 최순에게 명하여 중국에서 조훈 조장을 사가지고 오게 하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경기도 해풍에 안치한 이원생을 포천으로 이치하게 하다
- 경복궁 각 문과 다리의 이름을 정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헌부의 계에 따라 혁파한 절에서 경작하던 토지를 모두 평민들에게 주게 하다
- 《당률소의》·《대명률》 등을 전문적으로 강습시키는 문제를 의논케 하다
- 춘추관에 잔치를 내리고 내온을 가져다 주게 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성절 하례의 표문을 의식대로 배송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사를 보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이원생을 경기 안의 포천으로 옮기게 한 것이 부당하다고 사헌부 장령이 계를 올리다
- 호수 김후를 타살한 보은 선군 손어화를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지기장현사 안격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헌릉 비문에 잘못 기록된 것을 고치라고 예조 판서 신상에게 이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