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5권, 현종 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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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국이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미곡 옮겨오는 일로 아뢰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 및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제도를 구료할 의관이 출발하려 할 때 정원에 명하여 계칙하다
- 간원이 포도 대장을 추고하는 일과 면신례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이익을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상이 침을 맞다
- 청국 사신이 돌아가다
- 우의정 원두표가 차자를 올려 사직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병을 이유로 정사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우의정 원두표가 재차 차자를 올려 사직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헌부가 영신군 이형의 행실이 나쁘다는 것과 조신기 등의 일로 아뢰다
- 사방에 마치 먼지가 내리는 것처럼 어두웠다
- 영돈녕부사 이경석이 차자를 올려 직명을 깎아주기를 빌다
- 밤에 달무리가 목성을 감돌다
- 상이 침을 맞다
- 밤에 달무리가 목성을 감돌다
- 영돈녕 이경석이 재차 차자로 사직하니 부묘 도감 도제조만 체직시키다
- 집의 곽지흠·장경 윤비경 등이 인피하여 아뢰다
- 상이 침을 맞다
- 조계원·정지화·구인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상소하여 본직 및 도감 도제조의 해임을 청하다
- 오시수 등이 상소하여 체직을 빌었고 곽지흠 등이 인피하다
- 장령 송시철이 이정영 등의 일을 논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피되다
- 목겸선·김우석·박중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동래 부사 정태제를 국문하기를 청하다
- 판중추부사 송시열이 상소하여 미찬의 수령을 사양하다
- 김만균을 부수찬으로, 이원정을 동래 부사로 삼다
- 진하 겸 사은 정사 우의정 원두표 등이 청국으로 가다
- 민응협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우참찬 송준길이 차자를 올려서 국사에 성심을 다 하기를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