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5권, 숙종 33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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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원에서 재이 때문에 진계하다
- 조태동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잇달은 재앙을 교훈으로 국세를 새로 다지도록 하다
- 희노로 남형하여 사람을 죽이지 말게 하다
- 재해를 많이 당한 관동·북관 등에 묘당이 품처해서 재감하게 하다
- 부교리 권첨이 재이 때문에 상소하여 진계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조태억·심수현·양성규·송정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양성규는 이해조가 임부의 옥사를 제론하며 공정성을 잃은것을 탄핵하다
- 각도의 감사에게 재이의 등급을 나누어 보고하지 않자 추고하게 하다
- 시독관 이세최가 붕당의 해를 일깨우고 임금이 건극의 도리를 청하다
- 이희조를 집의로, 송정명을 수찬으로, 심수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를 체직시키고 파직한 과중과 민진후의 경솔한 인격을 대신들이 말하다
- 병조 판서 이인엽이 상소하여 고사하고 전리로 물러나 돌아갈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차만리 등이 임의로 비를 건립한 것에 파직을 청하다
- 호조 참의에 윤세준이 신심과 이해조의 상소를 논박하는 상소하다
- 영의정 최석정이 소를 올려 재이로써 진계하다
- 재해를 많이 당한 지방에 묘당이 품처하여 구휼하게 하다
- 유득일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검소함을 숭상하고 비용을 절약하는 뜻을 대신들이 진달하다
- 헌부가 궁내에 풍기 문란한 수직 내간의 나문 등을 청하다
- 검토관 송정명이 천법을 더욱 엄격하게 하기를 청하다
- 이선부를 승지로, 권상하를 대사헌으로 삼다
- 지평 이대성이 당론을 배제하고 관북과 양서의 세초를 정지시킬 것을 상소하다
- 경기 도사 심상윤의 불법에 대해 나문을 하였으나 의견이 맞지 않았다
- 어떤 별이 패과성 위에 나타나다
- 지평 노세하가 모든 일에 중도를 지키기를 상소하다
- 헌부에서 양운이 직무를 하리에게 위임한 죄로 파직을 청하다
- 우승지 김만채는 이선부가 자신의 아버지를 탄핵한 바 상대할 수 없다고 상소
- 부제학 이돈과 응교 최창대 등이 차차로 여덟 조목을 진달하다
- 이정신·김동필·권첨·박봉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공의 생감, 봄·가을의 대동미를 각 1두로 감하게 하다
- 반진으로 사망한 백성들의 제뢰를 지내게 하다
- 달무리가 토성을 두르고, 달이 오거서남성을 범하다
- 경상 관찰사 이야가 유성의 출현과 상황을 장문하다
- 중국을 높이고, 병을 조심하는 도리를 대신들이 진달하다
- 최계옹·조태억·구만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최석정이 파직 당한 권성을 잉임시키기를 청하다
- 교리 조태옥이 학유 이하주가 자신을 모욕하자 상소하다
- 시독관 이조가 군문의 폐단을 진달하다
- 조상유를 이조 판서로, 조태채를 병조 판서로 삼다
- 우의정 서종태가 처음 정사하자 승지를 보내 돈유하다
- 장령 이익한이 재이와 형옥이 엄체된 폐단을 상소하다
- 의금부에서 심상윤의 일로 복주하면서 근거없는 말로 벗어나려 하다
- 이조 판서 조상우가 상소하여 사직하려 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충의위 정우설이 농정과 군제에 대하여 진달하는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