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7권, 중종 3년 11월
-
- 임금이 유생의 강서를 마치다. 이점·안윤덕 등이 《대학》을 강하다
- 경기 관찰사 유빈이 경기 금표 안의 면세와 강무지 경작 기한의 연장을 청하다
- 대간이 아뢴 바 일곱 가지 일의 윤허를 청하니 최한홍의 추문만을 허락하다
- 조강에서 ‘이기기를 힘쓴다’, 만포 첨사 고자겸·함경백 고형산에 대해 논하다
- 대간이 양종·혜명·기신재·내수사 장리·강혼·이승윤 등의 일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강에서 양지손·손상장 등 퇴로자 포장, 정붕, 우수한 무신의 임용 문제를 논하다
- 대간이 이계복 등의 체직에 대해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강에서 혜명·양종·기신재·내수사 장리·이승원·강혼·이계복 등을 논하다
- 충훈부에서 최한홍을 잡아오는 것은 공신을 대우하는 도리가 아니다 하다
- 이조가 손상장·양지손 등에게 검직 제수나 다른 조례로 포장하는 일을 아뢰다
- 충훈부에서 최한홍을 잡아오는 일을 아뢴 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대사헌 정광필·대사간 이자견이 전사를 반복 논계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안우하는 탐잔하고 학식이 없으니 승정원에 불러 학문을 강문하라고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이계복·무신의 승지 임명·무반 경연 입참·채단 금지 등을 논하다
- 사관을 파견하여 형옥을 척간하게 하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의주 등에 조관을 보내 번고할 것·무신을 서용하는 일 등에 관해 전교하다
- 승정원이 번고는 도사 오영년에게 시키자 하고 안우하의 강문한 일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상참과 계복을 행하다. 승지 권홍이 간음한 능성 죄수 김의손의 교형을 청하다
- 조강에서 이희맹·신상·김수동·신용개·이세인이 전사를 논계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서 《대학연의》·유흠·《대학》·정희주와 어영준의 수령 제수 등을 논하다
- 간원이 충훈부가 공신을 나래하지 못하도록 청한 일을 추문하자고 하다
- 이조가 손상장·양지손의 검교 참의 제수를 청하다. 강혼 등에게 관직 제수하다
- 조강에 나가다. 사헌부가 신임 대사헌 황맹헌의 개차를 청하니 윤허하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정부·부원군·육조 판서 이상이 방물·검동도·인산진·군직 체아 등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강에서 허광 체임·이계복 논박·인재 천거·임계번의 수령 제수 등을 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라 능단의 착용을 억제하여 검소하는 뜻에 부응하라고 예조에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《춘추》 제 환공의 일·군직 체아·병조의 권한 남용 등을 아뢰다
- 대사헌에 적당한 사람을 정청에게 말하라고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신용개·정광필·이점·황맹헌·김전·이집·유세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강에서 서지가 이집·이자견·유미의 직임과 박수문의 무고작산에 대해 아뢰다
- 정언 홍언필이 신용개는 예조에, 장순손은 형조에 적합하다 하다
- 박수문의 일과 이자견의 판결사 전임에 이의를 제기한 서지에 대해 논하다
- 서지가 자신이 ‘부하망상하였다’는 하교로 인해 피혐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신복의·정언 홍언필이 기신재 등과 ‘부하망상’이라는 하교에 대해 아뢰다
- 통훈 이하의 시산관·경외 유생들 중 인재 한두 사람을 천거하라고 전지하다
- 조강에서 《춘추》를 강하다가 양나라가 망하는 대목에 이르러 면계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‘서지가 부하망상’의 힐책으로 언로가 막힐까 두렵다고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강에서 서지에 대한 ‘부하망상’의 힐책으로 언로가 막힐까 두렵다고 아뢰다
- 장령 서지가 피혐하다
- 재이가 근심되어 파직자·폐조때 처벌된 자·병든 자 등을 보살피는 전교를 내다
- 서지가 다시 피혐하니, ‘망상한 것은 아니다’ 하니 죄 주지 않겠다고 하다
- 대간이 경상도 병마 절도사 황형의 개차·한성 판윤 이점의 부적격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서 《대학연의》 장강의 매륜에 이르러 김세필이 글뜻으로 면계하다
- 장령 서지가 피혐하지 말라는 전교에도 재차 피혐하니 체임하게 하다
- 사간원이 유미·이점 등을 논하고 노쇠한 선공감 정 김용실의 체임을 청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서지를 체임하라는 명은 잘못이라 하다
- 부제학 이세인 등이 장령 서지의 체임은 불가하다 하다
- 조강에서 서지의 체임 불가·유미와 이점의 체차 등을 아뢰다
- 대간 홍문관이 서지의 복직을 세 번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강에서 신상이 ‘무승’·‘부하망상’으로 대간을 의심하면 안된다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진시에는 오지에서 나타나고 사시에는 미지에서 나타나다
- 유계종·이장곤·김관·유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고, 사간원이 우윤공은 탐포 잔학하여 서용할 수 없다 하다
- 동지의 하례를 권정례로 행하다
- 삼공이 창주 첨사 정필의 체임, 향화·공신 적장자의 체아직 제수 문제를 아뢰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의금부에서 최한홍이 노자에게 관둔전을 준 일을 여쭈니 버려 두라고 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언관의 우용·혜명·이승원·양종·이점·유미의 일을 논한 유세침 등의 상소
- 조강에서 황효원이 화순 현감 최몽석의 개차와 추국, 군적 만드는 일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서 《대학연의》 양기의 전권에 이르러 김세필이 글뜻으로 면계하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상참을 받고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사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정에서 부로써 문신을 시험하다. 수석 최숙생·차석 이사균에게 가자하다
- 박원종이 논공과 성상의 미령으로 참어가 나돈다는 신복의의 발언을 아뢰다
- 복의에게 ‘종친이 각자 마음먹는다’ 함의 출처를 캐니 동청례에게 들었다 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동청례·신복의를 대질하고 성수를 점친 박상좌·은정부정 옥산·평고부정 신을 추문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신복의 등을 형신하니 ‘태제를 봉한다’·‘유성(柳姓)이 계승한다’는 말이 나오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