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95권, 세종 24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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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망궐례를 행하고 군신의 조회를 받다
- 사신 오양과 왕흠을 맞아 잔치를 열다
- 이만주 관하의 수음 등 4인과 알타리의 동망내 등 8인의 거류정원을 묻다
- 도승지 조서강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다
- 황보인·김종서·이승손 등이 어허리 등을 불러 알타리의 수효를 묻다
- 무진군 손민이 북도에서 살기를 꺼려 목을 매니 그 장자를 대신 보내다
- 왕세자가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알타리의 합부팔 등 9인을 사신에게 보이고 거류정원을 묻다
- 이인화가 어머니의 상제를 마치고자 사직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승도들의 안거회를 법으로 금하기를 청하다
- 호조에서 사신이 가지고 온 물건의 무역에 관해 아뢰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귀맥을 각도에 나누어 보내 경작하게 하다
- 이장을 영해군으로 삼고, 권제·이선·윤중부·노물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신관의 무역을 각지의 자원하는 사람이 서울에 와서 하게 하다
- 지평 박추가 사신에게 창기를 주는 것, 윤삼산을 개차할 것 등을 아뢰다
- 화문석의 무늬가 왕(王) 자와 같아 고치도록 호조에 전지하다
- 해도 찰방 정지담이 바닷가 백성들이 병기를 지니게 하도록 청하니 허락하다
- 함길도의 알타리들을 성심으로 후대하도록 도절제사 이세형에게 전지하다
- 사신관에서 단목·백반 등으로 무역하는 일로 우정언 여효온 등이 아뢰다
- 2품이상 벼슬아치의 부모상에 조위하는 것을 법으로 하다
- 도승지 조서강에게 사신을 문안케 하다
- 왕비·동궁과 같이 금성 대군 이유의 집에 이어하다
- 대신과 여러 군들이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사신 오양과 왕흠이 청구하는 물품을 만들어 주게 하다
- 황해도에 흉년이 들어 구황할 초식과 장을 베풀게 하다
- 회령의 마구음파와 망내에게 곡식을 내리도록 함길도 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이승손에게 명하여 사신에게 문안토록 하다
- 하삼도의 백성을 함길도에 이주시키는 방책에 관해 의논할 것을 전지하다
- 각도와 각포 선군의 번상을 매달 16일에 교대하도록 하다
- 올량합 만아가·징라우 등이 토산물을 바치므로 벼슬을 제수하다
- 야인에게 붙잡힌 포로의 송환 문제와 윤삼산의 일을 대신들과 의논하다
- 각품 조사들의 근친과 성묘를 연수로 계산하여 말미를 주도록 하다
- 좌부승지 김조에게 명하여 두 사신을 문안토록 하다
- 야인에게 위로연을 베풀 때 좌참찬 황보인이 주관하게 예조에 전지하다
- 우부승지 강석덕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토록 하다
- 머물러 살기를 원하는 범찰관하 야인들에게 사은할지를 의논하다
- 사헌부에서 윤삼산의 장령 벼슬을 거두기를 청하다
- 동부승지 성봉조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게 하다
- 함길도에 입거시킨 사람이 도망하면 조사하도록 하다
- 정갑손·이의흡 등이 윤삼산의 일로 상소하니 핵실하도록 형조에 이르다
- 이조 판서 최부가 관직을 교체하기를 청하다
- 하연이 윤삼산의 일로 파직을 청하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농우를 어허리에게 사 주도록 명하다
- 알타리 동가시파 등 3인과 올량합 월하내 등 2인이 사직하다
- 이승손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다
- 여효온이 사헌부 관리를 사핵하지 말도록 청하다
- 여효온과 이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알타리의 동가시파가 구주 올적합과 화친하고자 함을 이세형에게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이인화를 설득해서 고기를 들먹게 하라고 전지하다
- 평안도의 수비에 관해 도체찰사 우참찬 이숙치가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의주 야일포 남쪽 장성 밑 바위 남쪽으로 60척을 파보라고 전지하다
- 여진의 오을빈개와 알타리의 오사개 등과 이보을적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알타리 오사개 등 8인을 사신에게 보이고 거류정원을 묻다
- 하직하는 이사혜·이인상·송민산 등을 인견하다
- 형조에서 정갑손·이의흡 등을 사핵하여 아뢰니, 의금부에 다시 사핵하게 하다
- 다른 사람과 사통한 계모를 포박한 죄수 김만진을 석방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자성·만포에 군사를 두어 야인에 대비할 것을 전지하다
- 나이들어 제명당한 무동과 악공을 본역에 돌아가게 하다
- 사신관의 무역에 관해 호조에 아뢰다
- 올량합 지휘 오랑주 등 6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오랑합 구리징라우 등이 새로 살 땅을 심방하게 하다
- 조서강에게 사신을 문안케 하니 오양이 고득종의 석방을 청하다
- 충청도 안흥량에 병선을 세워놓고 만호로 수어하는 일을 다시 의논하게 하다
- 하연이 윤삼산을 포양했다는 날짜에 대한 배강과 하연의 말이 달라 논의하다
- 금이 나는 곳을 고하는 자에게 면포 20필을 주도록 하다
- 함길도 갑산군의 방비에 관한 병조의 상소문
- 동량북의 알타리 지휘 동오사합에게 곡물을 내리다
- 두 사신을 맞아 사정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강원도에 흉년이 드니 역리와 교량공사 정부들에게 곡물을 대여하다
- 성봉조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다
- 이세형에게 알타리들의 부역에 대한 의심을 풀어주라고 전지하다
- 윤삼산의 일을 홍심이 날짜를 서로 엇갈리게 납초한 까닭을 이승손이 아뢰다
- 도성 민가의 부역을 차출함에 호적에 의거해 균등히 배정하게 하다
- 정갑손·이의흡·홍심·김맹헌·배강·박추·최중겸의 죄를 정하다
- 전라도 관찰사 금유가 찰방과 감목의 목장 사찰하는 법을 없애기를 청하다
- 강원도에 흉년이 드니 적절히 조치하도록 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알타리들에게 전세를 독촉한 부거 현감 윤박을 사핵하라 이르다
- 이승손을 보내어 사신을 문안하다
- 부거와 경성의 알타리 송라개등 15인을 사신에게 보이고 거류정원을 묻다
- 70세 이상의 조관은 돌아가면서 입직(入直)시키지 말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