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2권, 숙종 24년 11월
-
- 청황 문안사가 침을 잘 놓는 의관을 보내줄 것을 치계하다
- 집의 이정겸이 윤증을 배척한 정호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응교 김진규와 지평 정유점이 인피하여 사직하기를 청하다
- 대사간 이이명이 그의 형 이사명의 억울함을 드러내어 상소하고 사직하다
- 지평 이언경이 정호의 잘못된 점을 논하고 김덕기의 체차를 청하다
- 이유·김창집·이세유·민진장·서종태·권시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망기를 내려 상궁 박씨를 숙원에 봉하도록 하다
- 신비를 부묘하는 일에 대한 부응교 김진규의 상소
- 이희무·최중태·김구·심평·이민영·권상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노산군의 시호를 추상하다
-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성균관 유생 조의상 등이 윤증의 원통함을 말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판중추부사 최석정이 출사하니 인견하여 위유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홍만조를 도승지, 이야를 승지로 삼다
- 이정겸과 이언경을 논박한 장령 최중태의 상소문
- 홍수헌을 승지로 삼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세재가 사폐하니 인견하다
- 달이 정성으로 들어가다
- 죄수를 논하는 초복을 행하고 문안사를 인견하다
- 송상기·임원성·이이만·김상직·김시걸·홍수헌·이희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화 유수 김창집이 사폐하니 인견하다
- 대신을 보내어 북교에서 여제를 행하다
- 전옥의 죄가 가벼운 죄수들을 석방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윤세기가 사폐하니 인견하다
- 윤증을 대사헌으로 삼다
- 단종 대왕과 정순 왕후의 신위를 창경궁 시민당으로 옮기다
- 윤증을 배척한 정언 권상유의 상소문
- 삼복하여 사형을 감한 자 2인을 사간원에서 환수하기를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삼경에 승휘전에 불이 나다
- 승휘전의 화재로 인한 위안제는 행하지 않기로 하다
- 주방의 궁인 두 명이 불에 타 죽다
- 화재로 인해 민생을 안정시킬 대책을 논의하다
- 군호로 성패를 써들인 병조의 당상을 파직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제신을 인견하여 화재에 따른 수성의 도리를 논의하다
- 서울 및 타도의 유생으로 호적을 위조하여 과거에 응시하는 자를 중벌에 처하기로 하다
- 장령 이이만이 황해 감사에게 화를 내고 영속을 곤장을 가한 일로 체직되다
- 장릉 안에 있는 옛 무덤과 육신의 사우를 옮기는 문제를 논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