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56권, 성종 2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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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초경에 유성이 나타나다
- 북정 도원수 허종이 절도사 변종인으로 하여금 진에 남아서 방어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조사관 김훤이 철령 이북 지방이 풍년임을 아뢰다
- 흉년을 이유로 북방 정벌을 정지할 것을 청한 대사헌 이유인 등이 피혐할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윤민 등이 피혐하기를 청하다
- 판중추부사 손순효가 이극균을 추국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이유인·대사간 윤민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의주 의순관에서 도망한 중국 사람을 찾아 잡을 것과 이들을 놓친 사람도 벌할 것을 명하다
- 대사헌 이유인·대사간 윤민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서북면 도원수 이극균이 적의 침입을 치계하매 방어와 구휼에 전력할 것을 명하다
- 무령군 유자광이 왜변을 당한 강원도에 대신을 보내어 민심을 진정시킬 것을 청하다
- 일본 국왕이 사신을 보내어 대장경과 목면을 하사해 주길 청하다
- 대사헌 이유인이 이계남·김수말 등을 논핵하다
- 장령 이거가 청탁의 죄상이 명백한 이만령·정내필을 빨리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죄수 허혼의 아들 허순이 아비 대신 죽기를 청하다
- 조참을 받다
- 오랑캐가 위원 지역을 침입하매 변방 방어에 게을리한 권관·박중현을 추국하게 하다
- 평안도 도원수에게 유시하여 명령을 따르지 않는 사졸들을 군법으로 다스리게 하다
- 장령 이거가 사사로이 증여한 최관·이숙감 등의 직임을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오순에게 교서를 내려 오랑캐의 위원 지역 침입을 질책하고 전심으로 방어할 것을 명하다
- 북정 도원수 허종이 보낸 글을 사관에 보이지 않고 승정원에 내리다
- 정언 권유가 정내필·이만령의 관직을 개정할 것과 병이 든 개천 군수 성수겸 등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서북면 도원수 이극균에게 적을 무찌르지 않고 쫓아버린 이유를 치계하게 하다
- 의금부에서 이계통과 강삼이 청탁하여 쌀을 주고받은 사실을 아뢰다
- 한성부 판윤 이봉이 사헌부에서 지각했다 하여 추문한 것에 대해 피혐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이거가 한성부 판윤 이봉의 피혐에 대해 그 내막을 아뢰다
- 강원도 경차관 이줄이 간성에서의 왜변이 거짓말이었음을 치계하다
- 도원수 이극균에게 기회가 있으면 적을 무찔러 칠 것과 의주성 축성에 사람을 보내어 감독하게 할 것을 명하다
- 각도 관찰사에게 명하여 교수와 훈도 중 일에 부지런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수를 아뢰게 하다
- 도원수 이극균이 적이 이산의 적동에 침입해 척후하는 사람을 잡아갔음을 치계하여 아뢰다
- 허혼의 일을 임금에게 속여 아뢴 응교 조지서를 바꾸어 임명하게 하다
- 도원수 이극균에게 국경 방비에 공을 세워 과오를 속죄할 것을 명하다
- 장령 이거가 거짓으로 허혼을 구제하려 한 응교 조지서를 파면할 것을 청하다
- 정언 권유가 응교 조지서를 파면할 것을 청하다
- 강원도 관찰사 김여석이 수해를 책임지고 사직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청탁을 받아 김기손을 천거한 병조 판서 이숭원 등을 벌할 것을 청하나 모두 용서하다
- 추고한 왜인을 돌려보내고 도주에게 정해진 수 이상으로 몰래 왕래하지 말 것을 이르다
- 양 대비전에 잔치를 베풀고 종친 2품 이상과 충훈부 등에 술과 음식을 하사하다
- 청탁의 폐단을 막기 위해 수령들이 감사를 전송하는 것을 막게 하다
- 귀양을 살면서도 반성하지 않고 탐욕을 일삼은 전 온성 부사 신주와 이를 보고하지 않은 수령·감사를 심문하게 하다
- 부원수 이계동에게 전쟁에 승리할 것을 이르고 잔치를 내리다
- 영안도 도사 유빈에게 군사·농사·풍재 등에 대해 묻다
- 도원수 이극균에게 강을 건너는 적을 복병하여 무찌르지 않는 이유를 묻다
- 기내 고을의 조세를 임시로 자등제(字等制)에 따라 거두게 하다
- 일본국의 사신에게 연회를 베풀다
- 도원수가 정벌하려 들어가 비어 있는 영안북도에 노사신을 보내 지키게 하다
- 적이 나타났다가 복병을 보고 달아난 것이 복병이 고의로 형적을 드러내 싸움을 피한 것인지를 추국하게 하다
- 절도사들이 순변사의 절도(節度)를 듣고 적에 대해 조치할 것과 삼포의 왜인에게 음식물을 접대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장령 이거가 장물죄를 범하고 사사로이 증여를 한 이계통·곽치희 등을 용서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조참을 받다
- 대사헌 이유인이 장물죄를 범한 이계통·신자건 등을 벌할 것을 청하다
- 부원수 이계동이 장수들이 상중에도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하기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별도의 집을 지어 홍문관 관원들이 휴가를 받아 글을 읽을 수 있게 하다
- 도원수 이극균이 변경의 상황을 치계하매 적이 한 곳에 모여 있으면 많은 군사를 가려 뽑아 공격할 것을 명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집의 김응기가 민영견과 한건이 참판의 지위에 합당하지 않음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검토관 신용개가 정청에 분경을 금하는 영을 제정할 것을 청하다
- 홍귀달·이예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다
- 평안도의 관찰사와 절도사가 영(營)의 아전을 많이 설치하여 함부로 점유하지 못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이조에서 정적과 신종담의 직임을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좌부승지 권경희를 영안도로 보내어 도원수와 여러 장수를 선위하게 하다
- 북정 부원수 성준 등에게 위로품을 하사하다
- 북정 도원수 허종에게 교서를 내려 병사를 잘 부려 오랑캐를 굴복시킬 것을 명하다
- 북정 부원수 성준 등에게 교서를 내려 도원수와 합심하여 오랑캐를 멸할 것을 명하다
- 군관과 군민 등에게 교서를 내려 장수들과 합심하여 율령을 잘 따라 공을 세울 것을 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장령 이거가 재상이 몇 관사의 제조를 겸무하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성절사 박숭질이 건주위의 달자 복화독 등이 변방을 침범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아뢰다
- 도원수 이극균에게 오랑캐들의 변경 침범 계획을 알리고 그대로 머물러 방어 준비를 할 것을 명하다
- 좌승지 허침을 평안도로 보내 도원수와 여러 장수 군사들을 선위하게 하다
- 좌승지 허침에게 도원수와 의논하여 방비를 할 것과 군민에게 개유하여 전쟁의 승리를 도모하도록 할 것을 명하다
- 강원도 경차관 이줄이 강원도는 지형상 왜변의 염려가 없음을 아뢰다
- 도원수 이극균이 적을 무찌르지 않고 쫓아낸 까닭을 조사하여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병조 판서 이숭원과 이조 판서 이극균의 직임을 개정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임사홍의 집에서 불이나 며느리 휘숙 옹주가 이웃집에 의탁하여 기거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일본 국왕의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고 물품을 하사하다
- 불이 난 임사홍의 집에 면포·정포 등을 하사하다
- 도원수 이극균이 하루 이틀 사이에 변고가 있을 것임을 아뢰다
- 평안도로 떠나는 좌승지 허침 편에 두 원수에게 상을 내리다
- 도원수 이극균이 고산리성에서 적을 물리친 전과를 치계하다
- 도원수 이극균에게 고산리에서의 전승을 치하하고 경계를 늦추지 말 것과 아군의 공로 피해 상황을 아뢸 것을 명하다
- 영안도 도체찰사 노사신에게 교서를 내려 오랑캐 정벌로 비어있는 영안도를 전심을 다해 지킬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