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8권, 세조 12년 3월
-
- 중신들이 입시하고 유생에게 경서를 강하게 하고 각궁을 내리다
- 승전 환관 이득수를 가두게 하다
- 정업원에 도둑이 들었으나 잡지 못하다
- 기로 김연지에게 보제원에서 답청연을 내려주다
- 성균관에 거둥하여 《주역구결》을 반포하다
- 왕세자가 태학에 친히 거둥한 것을 하례하는 전문을 올리다
- 성균관 대사성 김영유 등이 거동을 하례하는 전문
- 신숙주·정창손 등을 독권관으로 삼아 문과 초시·중시를 뽑게 하다
- 모화관에서 무과의 초시·중시를 시험하다
- 문·무과 초시·중시 합격자를 뽑다
- 사은사 서장관 김염이 문견 사목을 올리다
- 낙권을 상고해 중시에 4인, 초시에 3인을 더 뽑다
- 조석문·신승선·박중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극검·이병정·신승선 등에게 각각 쌀을 내리다
- 문과·무과를 방방하다
- 일본국 축전주 종상조신씨경이 토물을 바치다
- 의금부에 전교하여 김자청을 석방토록 하다
- 영릉과 헌릉에 제사하다
- 병조에서 적생동에 참을 설치할 것을 건의하다
- 호조에서 내수소의 공해전을 혁파할 것을 건의하다
- 예조에서 골간 올적합 김아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국 비전주 등원조신뇌영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햇무리하다
- 강원도 고성 탕정에 거둥하다
- 함길도 절도사에게 변방의 형세를 밀탐하여 아뢰게 하다
- 한방지가 사슴과 꿩을 올려 포상하다
- 환관 송중 등을 국문케 하다
- 길가 전지의 화곡을 밟지 말도록 하다
- 송중 등을 석방하다
- 환관 안중경에게 태 30대를 때리게 하다
- 환관 이득수가 견마배를 매질했으므로 국문토록 하다
- 대가가 금강산 동구에 머무르다
- 장안사·정양사 등에 거등하다
- 호조로 하여금 금강산 여러 절에 시주하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어제 감로·우화 등의 기이함이 있어 백관이 진하하다
- 회양의 화천평에 머무르다
- 햇무리하다
- 세자에 대해 예우할 것을 전지하다
- 권필 등을 석방하다
- 환관 이득수 등을 석방하게 하다
- 욕실에 나아가다
- 예조 참판 강희맹이 금강산 서기송을 올리다
- 햇무리하다
- 왕세자에게 행궁 동쪽에서 매사냥하게 하다
- 영천경 이정이 문안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김효신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예조에서 중국인 양길의 거취에 대해 아뢰다
- 충훈부에서 여천군 이몽가를 보내 문안하다
- 효령 대군이 사리를 올리고 상운·서기의 기이함을 아뢰다
- 살인·절도 외의 죄를 사유하고 백성을 구휼하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정확한 계본을 작성할 것을 명하다
- 도성의 장상이 금강산 거둥일에 서이가 있었던 일을 진하하다
- 다음 세조 12년 윤3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