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27권, 정조 13년 2월 1일 무자 1번째기사
1789년 청 건륭(乾隆) 54년
- 정조실록27권, 정조 13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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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가 각능의 봄 전알에 대해 아뢰자 백성들에게 폐가 끼치지 않도록 하게 하다
- 구상을 이조 참판, 김노순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춘향의 일로 경모궁에서 희생과 제기를 살피다
- 이재학을 대사헌, 김광묵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삼화부로 귀양간 윤시동을 방면하여 자유롭게 거주하게 하다
- 김이주를 대사헌으로 삼다
- 윤시동 방면의 명을 환수하라고 동지의금부사 유항주가 상소하다
- 이면긍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의금부 당상이 승정원을 침범·배척하였다 하여 도승지 김희 등이 상소해 체직하다
- 춘당대에서 서총대 시사를 보다
- 윤상동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전 판서 김용겸의 졸기
- 김상집을 대사헌, 박천형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영릉 행차 후 궁을 지키고, 봉심의 부정 유무를 적발하기 위해 가승지를 두게 하다
- 영릉에 가기 위해 만든 신원천 다리의 부실 공사로 인한 책임자의 처벌을 불문에 부치게 하다
- 고양 동헌의 편액을 ‘향춘헌’이라 짓다
- 영릉에서 작헌례를 행한 후 순릉·공릉을 전알하고, 저녁에 교하군에 머물다
- 영릉 전알에 수고한 교하군에게 세금·환곡의 탕감을 명하고, 장릉에서 작헌례를 행하다
- 파주 행전에서 각영의 장관들에게 활과 총쏘기를 시험하고 시상하다
- 파주 행전에서 부로들을 접견하고 전교하다. 창릉에 전배하고, 홍릉 재실로 돌아오다
- 규정수 외의 차왜 입국 문제를 비변사가 아뢰자 입국을 허락하다
- 궁궐 경비 가승지가 홍령기를 지니고 궁궐 출입을 청한 선전관의 처리를 치계하자 파면토록 명하다
- 홍릉의 기신제를 지내고, 달성 부원군의 직계 자손의 임용을 전교하다
- 특별히 병조 판서 이문원을 체직시키고, 정호인을 대신 제수하다
- 147건의 상언에 대해 판하하고, 구성군의 무덤을 경호하게 하다
- 유학 이국주의 상언으로 진안 대군의 묘를 수축하고, 어제비를 세우다
- 양인 김형도가 자신의 고조모인 상궁 김씨의 치적에 관해 상언하다
- 춘당대에서 별시사를 보이다
- 윤선거의 서원 편액을 하사해 주도록 부응교 성덕우가 상소하다
- 부응교 성덕우의 상소문 회람에 관해 승지 이조승이 상소하다
- 감시와 복시를 보이다
- 조윤대를 이조 참의, 이득신을 대사헌, 이경일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영돈녕부사 홍낙성이 사직 상소를 올리자 불허의 비답을 내리다
- 감진 어사 정대용이 진휼곡을 추가 요청하고 경성·성진의 전직 관원들의 비리를 보고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이경륜의 졸기
- 정창성을 평안도 관찰사, 이홍재를 황해도 관찰사, 박천행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춘당대에서 생원·진사시 합격자를 발표하고, 재계하면서 하루를 묵다
- 문묘에서 작헌례를 행하다
- 춘당대에서 문·무과 합격자를 뽑고, 전 대사간 신응현의 서용을 명하다
- 이조승을 이조 참의, 이성규를 대사헌, 신응현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춘당대에서 문·무과, 생원·진사시 합격자들의 사은을 받고, 삼일제를 보이다
- 삼일제 합격자들에게 즉석 시험을 치르고, 그 결과를 가지고 논의하다
- 차대와 비변사의 모임에 참여하지 않은 총융사 조심태에게 불서의 법을 적용시키다
- 윤상동을 대사헌, 박천형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유천군·장계군·낙풍군·고 직제학 심염조에게 치제하다
- 이한풍을 총융사, 이한태를 우포도 대장으로 삼다
- 춘당대에서 삼일제를 다시 시행하고, 합격자에게 시상하다
- 조윤대를 이조 참의, 신응주를 삼도 수군 통제사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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