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종실록4권, 정종 2년 5월 8일 임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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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봉상시 승 김권이 기생 효도의 인사청탁에 의한 부정으로 우봉현에 귀양가다
- 대간에서 사병혁파에 불평한 이거이·이저·이천우의 처벌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내갑사 중에 동북면 출신이 아닌 자 50인을 가려 파면하다
- 경연에서 지경연사 하윤이 경연의 중요성을 말하다
- 정당 문학 겸 대사헌 권근이 전을 올려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이천우를 완산후로 봉하고, 이지란·우인렬·하윤·조온·이거이·이저·이무 등의 관직을 명하다
- 좌군 동지총제 이숙번이 사직하니 안성군을 봉하다
- 이무가 조사하고 동북면으로 가니 내구마 1필을 하사하다
- 세자의 생신이므로 가벼운 죄를 용서하다
- 이거이와 이저가 조사하고 폄척되어 임소로 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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