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조실록 40권, 선조 26년 7월 1일 계축 1번째기사
1593년 명 만력(萬曆) 21년
- 선조실록40권, 선조 26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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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강서현에 머물다
- 기아에 시달리는 남쪽의 군사에게 청람포를 내려 보내다
- 기민 구제를 위해 황해도에서 소금을 굽기로 하다
- 자객을 만난 유정에게 선전관을 보내 문안하고 위로하다
- 선릉의 개장 지문은 석물을 개수하면서 묻기로 하다
- 도망 군인을 전가 사변 시키지 않고 전쟁터에 보내기로 하다
- 이여송에게 서둘러 진격해주기를 청하는 게첩을 보내다
- 수문장 윤안인의 요청으로 중화에서 무과를 실시하기로 하다
- 개정된 복식의 착용을 9월 1일로 연기하다
- 예조가 선·정릉의 개장에 관한 의주 내용을 보고하다
- 행재소의 무관 등에게 화공의 기예를 학습시키다
- 조령에 내려가는 명장에게 적절한 인물을 딸려 보내라 전교하다
- 명군의 진퇴 등을 보고하라는 경략의 요청을 부드럽게 거절하기로 하다
- 비변사가 산보다 물을 지키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제시하다
- 비변사가 여울 방어론을 제기한 근거를 밝히다
- 비변사가 이일과 의논하지 않는 잘못을 지적하다
- 김신원이 경략에게 군사를 철수하지 말라는 명이 전달되었음을 보고하다
- 우부승지 정희번이 선·정릉의 봉심 결과를 아뢰다
- 개장 도감이 개장 준비 상황을 아뢰고 준비에 소홀한 관원을 탄핵하다
- 좌의정 윤두수의 청에 따라 유성룡에게 올라 오라 하유하다
- 허성·유공신·박홍로·남이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령 등지의 적에 대한 공격을 경략에게 애걸하라고 하유하다
- 호남으로 진격하려는 왜적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다
- 이덕형이 명군의 이동, 심유경과 동행한 왜적에 대한 조처를 보고하다
- 윤근수가 장 기고에게 들은 심유경의 서울 도착, 남쪽 상황을 보고하다
- 대신들과 심유경이 데리고 온 왜군의 통과를 저지할 대책을 논의하다
- 간원의 탄핵으로 박명립·심예겸을 체차 혹은 파직하다
- 시강원이 명장 접대를 위해 동궁의 거처를 옮기는 일의 재고를 청하다
- 생포한 왜적에게 속히 형을 집행하라 전교하다
- 경략 등에게 심유경과 동행한 왜적의 통과를 허락하지 말라고 이자하다
- 동쪽에 천창성과 객성이 나타나다
- 영중추부사 심수경이 정릉 봉심 후에 입조하다
- 왜적 통과 저지를 명하고 심유경의 일을 주문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사헌부가 공명첩, 박충간 탄핵, 비변사와 승정원의 근무 태도를 논하다
- 좌부승지 정희번과 대신들이 산릉 문제를 조속히 처치하기를 아뢰다
- 대신들이 정릉을 원래의 자리에 그대로 봉안하자고 청하다
- 경상 좌병사 권응수 등이 울산에서 적과 싸운 일을 보고하다
- 경략이 장수를 불러들여 방어 시설을 만드는 것을 막을 일을 의논하다
- 좌의정 윤두수가 정릉의 개장 문제에 대한 빈청의 의논 결과를 아뢰다
- 윤두수의 청에 따라 송산의 시체를 묻어 주기로 하다
- 비변사의 홍성민 기복 출사 요청에 홍성민의 뜻대로 두라고 이르다
- 예조의 청에 따라 해당 관청에게 정릉 개장을 조치하게 하다
- 선릉 개장에 사용한 것들을 정릉 개장시에도 옮겨 사용하기로 하다
- 정릉 안장일을 8월 15일 이전으로 앞당기기로 하다
- 모속 실적이 부진한 황해도의 모속 주관자를 적발하여 징벌하다
- 박응복·이해수·이수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동궁 예우, 왕자궁 침탈, 재용 출납 감독 강화 문제를 아뢰다
- 예조가 정릉 안장시 예문관으로 하여금 글을 지어 보내기를 청하다
- 김상용을 사간원 정언으로 삼다
- 심수경의 치사를 허락하지 않다
- 치사를 청하는 심수경에게 은과 면주를 하사하다
- 비변사의 요청으로 포로 조우여문을 참수하다
- 참형을 행할 때 형을 받는 왜적이 구경하는 어린아이를 찌르다
- 호남에 있는 태조 어진과 실록을 옮기기로 하다
- 개장에 쓸 의대의 운반을 지체한 낭청 정상철을 추고하다
- 비변사의 청으로 제독에게 토벌을 독촉할 근신, 종친을 파견하기로 하다
- 호조가 서울 지역 재정을 주관할 관원의 파견을 청하다
- 김명원·이항복·길회·조존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령에 관을 설치하는 일로 온 참장 호택 등을 만나기를 거절하다
- 윤두수가 호택 등을 만나 관방 수축 문제, 왜적의 요구 조건 등을 듣다
- 관 설치 문제로 내려가는 호택 등에게 김명원을 딸려 보내다
- 대교 조유한에게 실록과 함께 다른 서책도 실어 오게 하다
- 혜성이 나오다
- 접반사 이덕형이 남방의 형세에 대한 이여송의 계획을 듣고 보고하다
- 도원수 김명원이 유정에게 구원을 청하고, 최원을 구원군으로 보내다
- 최경회가 왜적의 진주 공격을 알리는 심유경의 전첩 내용을 보고하다
- 창의사 김천일이 진주성의 방어 준비 상황을 보고하다
- 명종의 후궁을 제대로 접대하지 않은 아산 현감 권유를 파직하다
- 참형시킬 왜적을 제대로 압송하지 못한 선전관 심응유를 파직하다
- 좌도의 군사와 명군을 동원하여 왜적의 소굴을 공격하는 일을 논의하다
- 비변사가 명군에게 경상도의 급박한 상황을 알리는 문제를 아뢰다
- 송응창에게 자문을 보내 협력하여 왜적의 소굴을 공격하자 청하다
- 비변사가 새로 급제한 무리 중 작란이 심한 자를 효시하기를 청하다
- 죄인 조정에게 계완제서율을 적용하다
- 비변사가 중국군 단속을 위해 정 동지 등의 주둔을 요청하자 아뢰다
- 권율이 장계를 올려 왜적이 진주성에 밀려왔음을 알리다
- 윤근수가 심유경의 동향, 강화 조건, 이여송의 반응을 보고하다
- 적의 서침을 틈타 적의 소굴을 무찌르는 일로 경략에게 자문을 보내다
- 제독에게 진주성을 구원해달라는 품첩을 보내다
- 명조의 김상에게 혜성의 길흉 여부를 묻다
- 심유경과 동행한 왜적 통과 여부에 대한 주문에 대한 의견을 묻다
- 승문원과 심유경에 대한 주문 내용을 의논하다
- 주문 내용에 왜적 화친 요구의 허구성, 요구 조건 등을 첨가하다
- 흰 무지개의 변괴를 보고하지 않은 관상감 관원을 추고하다
- 비변사의 요청으로 황정욱이 서울에 도착하는 즉시 잡아 올리기로 하다
- 비변사의 요청으로 권율에게 진주를 구원하라 명하다
- 혜성이 점점 동북쪽으로 옮겨 가다
- 도순찰사 권율이 진주성 주변의 상황을 보고하다
- 사간원이 호조 판서 김명원을 탄핵하고 환도 날자를 결정하자 아뢰다
- 대신이 호종하지 못한 조관의 제직을 허용하라 아뢰다
- 장연·용강 등을 왕래하는 인원의 쇄마, 보종의 폐해를 검칙하다
- 조총을 포함시킨 별시의 규정을 전교하다
- 경략의 자문에 대해 유병 문제는 적의 진퇴를 보아 의논하자고 회답하다
- 중화의 백성들에게 1년 동안 공물을 덜어주다
- 예조가 산릉에 쓸 삽선과 대규의 제도를 고찰하여 아뢰다
- 유 원외가 군량 확보, 왕의 와신 상담을 요구하는 자문을 보내 오다
- 요동 유학생 방원선이 성지, 화의책 등에 관한 구안장치책요를 올리다
- 백관을 거느리고 곡림하다
- 중국에 수군을 요청하는 일로 빈청에 의견을 묻다
- 빈청이 수군 요청은 실효가 없다고 아뢰다
- 간원이 공조 판서 김명원의 파직을 청하다
- 영의정 최흥원이 서울 환도를 재촉하는 장계를 올리다
- 비변사가 용산의 왜적 암살, 영변의 귀순 왜적 처치를 청하다
- 경상우도 수사 원균이 군량 부족 등 수군의 상황을 보고하다
- 원균이 진주성 함락 후 전라도 연해 백성의 소동을 보고하다
- 서성이 진주성의 상황, 유정의 반응 등을 보고하다
- 한효순이 적진에서 나온 황정욱이 올린 단자 내용을 보고하다
-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다
- 과거 응시자에게 말을 주는 일과 군사 선발 문제를 의논하다
- 진주성 구원을 청하는 자문과 주청사 파견에 관해 전교하다
- 재상 답험을 하지 못해 세액을 신묘년의 예에 따라 정하다
- 접반사 정곤수 등이 적진에서 나온 심유경, 황정욱의 동향을 보고하다
- 간원의 탄핵에 따라 예천 군수 정사신을 파직하다
- 대신과 도승지 심희수 등이 정릉 개장일을 앞당기자 아뢰다
- 비변 당상들과 진주 방어, 주청사 파견, 환도, 채은, 포상 등을 의논하다
- 황해 방어사 이시언이 정로위 인발의 말로 진주성 함락을 보고하다
- 6월 29일 함락된 진주성 싸움의 자세한 경과
- 비변사의 요청으로 하삼도 지역에 적의 수급을 위주로 하는 무과를 설시하다
- 신분 가리지 않고 수급에 따라 허과하기로 하다
- 헌부가 이름을 기록해 올려 홍패에 써넣어야 한다고 아뢰다
- 하삼도에서도 평안도의 예에 따라 보고를 받은 후 홍패를 주기로 하다
- 사관과 선전관을 보내 내장산의 영정과 사책을 옮겨 오게 하다
- 정릉 개장일을 25일이나 27일로 하도록 하유하다
- 비변사가 하삼도 외의 지역 과거 설시, 공사천 허과 규정 등을 아뢰다
- 사복 부정 윤경희가 이여송을 문안하고 보고하다
- 혜성이 희미해지고 객성이 천창성 동쪽에 있다
- 해주 산성 수리, 문관인 해주 목사 체차, 황해도 방비 문제를 전교하다
- 비변사가 해주 목사 박경신의 체차에 반대하다
- 박진 등에게 곤장을 친 관 유격의 일로 경략에게 게첩을 보내라 전교하다
- 비변사의 요청으로 관 유격의 일에 게첩 대신 자문을 보내다
- 황진으로 하여금 화의의 문제점, 심유경의 잘못을 중국에 알리도록 하다
- 비변사가 심유경 등의 일을 주본보다 배신의 정문으로 알리자 아뢰다
- 과거 사목을 일부 개정하는 일로 전교하다
- 비변사의 요청으로 모든 무신을 모두 기복시키다
- 비변사의 요청으로 전쟁터에서 도망한 군사에게 참퇴법을 시행하게 하다
- 윤근수가 심유경·소서비와 이여송이 만난 일을 보고하다
- 평안도 우방어사 김응서가 부산 등지에 있는 적의 동태를 보고하다
- 승문원이 경략에게 화친을 거절하고 대군을 보내 달라 청하자고 아뢰다
- 구름으로 혜성과 객성을 보지 못하다
- 제독부에게 전진하여 적을 무찔러달라고 요청하는 자문을 보내다
- 이덕형 등이 진격을 늦추고 있는 이여송 진영의 상황을 보고하다
- 강연·김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가 공을 세운 승려 일순 등에게 선과 성급을 청하다
- 비변사가 방어사를 차출하고 군사도 주로 하삼도에서 뽑자고 청하다
- 비변사가 황해도에 따로 대장을 차출하는데 반대 의견을 아뢰다
- 유성들이 나오고 혜성은 작아지고 객성이 천창성 동쪽에 위치하다
- 군량, 방어 강화를 요구하는 제독의 자문에 적을 공격해달라 회답하다
- 이항복이 경략을 만나 관방 설치, 유정 철수, 심유경의 문제를 의논하다
- 이항복이 분열되어 있는 중국군 장수들을 두루 방문 설득하겠다 아뢰다
- 비변사가 이항복을 보내지 말고 왕의 친서를 보내자고 아뢰다
- 괴산 유생 전유형이 왜적을 막는 일 등 10여 조에 대한 상소를 올리다
- 충청도 감사에게 전유형을 올려보내라 하유하다
- 정곤수 등이 병들고 분열되어 진격을 꺼리는 명군의 상황을 보고하다
- 독포사 박진이 초계 지역에서 적병을 만나 후퇴했다고 보고하다
- 혜성이 작아지고 객성과 유성이 있다
- 전라 관찰사 이정암이 해안 지역 상황을 아뢰며 구원군의 파견을 청하다
- 정곤수 등이 전라도의 구원 요청과 이여송의 미온적인 반응을 보고하다
- 게첩에도 어보를 찍도록 전교하다
- 수령과 변장의 부임 기한을 조정하고 어긴 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다
- 선종과 교종의 판사 차출, 선과 지급 등을 통해 승군을 모으다
- 이유중·이상의·김의원·이기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세자와 백관을 거느리고 곡림하다
- 헌부가 김응서·백한남을 논핵하고 송덕윤·조극필의 체차를 청하다
- 풍원 부원군 유성룡이 진주성 싸움의 패전 원인을 보고하다
- 정원이 진주성 전사자 포상, 유성룡 소환, 어용 보호 등의 일을 아뢰다
- 제독에게 친필 편지를 보내는 문제를 의논하다
- 황진으로 하여금 양곡을 청하는 정문을 올리게 하다
- 승문원이 화의론이나 제독·경략에 대한 정문의 표현을 완곡히 하자 아뢰다
- 비변사가 정원의 계사에 대해 전사자 포증 연기 등의 의견을 밝히다
-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지다
- 판중추부사 윤근수가 진격 여부에 대한 경략과 제독의 갈등을 보고하다
- 관찰사 김늑이 진주성의 수성 절차, 사망자, 패전 후 상황을 보고하다
- 호서 방위를 위해 호군 이사명을 충청도 조방장으로 삼다
- 형조 판서 이덕형이 이여송의 군량 독촉, 출발 날짜 지연 등을 보고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왕이 직접 제독을 찾아가 호소하기를 청하다
- 우리 나라 피난민을 보호해준 유원진 부락의 추장에게 논상하다
- 적색 유성이 나오고 혜성이 상행성 쪽으로 이동하다
- 감기를 이유로 제독을 만나러 가는 일을 관망하다
- 이융이 이여송에게 서장을 올린 일로 이덕형에게 하유하다
- 비변사가 이융은 추국 후 처형, 이덕형은 추고하기를 청하다
- 비변사의 이융 형제 나문 요청에 대해 수의하여 처리하라 명하다
- 이융의 인적 상황과 이융이 관직을 얻게 된 과정을 묻다
- 승문원이 경략의 주문 삭제 요구를 윤근수 등에게 주선하게 하자 아뢰다
- 비변사 당상을 부르다
- 구름으로 혜성을 제대로 관측하지 못하다
- 적선 4척을 나포한 경상 좌수사 이수일 등에게 논상하다
- 좌의정 윤두수가 이융의 일에 대해 수의하다
- 예조 판서 정창연이 이융의 일에 대해 수의하다
- 병조 참판 심충겸이 이융의 일에 대해 수의하다
- 병조 판서 이항복이 이융의 일에 대해 수의하다
- 좌승지 홍진이 이융의 일에 대해 수의하다
- 동부승지 장운익이 이융의 일에 대해 수의하다
- 윤두수가 이융은 국문하되 제독에게 변명하는 것은 상황을 보자 아뢰다
- 전파하지 말라 전교하고 중국 군사 동참 추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다
- 구름으로 혜성과 객성을 관찰하지 못하다
- 경략을 통해 제독의 품첩에 대한 반대 의견을 병부에 알리기로 하다
- 경략에게 품첩을 보내 주본을 올리게 된 상황을 설명하기로 하다
- 빈청이 산릉 개장시 고묘 절차를 다시 거행할 필요가 없음을 아뢰다
- 평양에 있는 병든 명군을 의주로 들여보내 주찰하게 하다
- 전응충 등을 포상하고, 상전 거행시 절차를 지키라 명하다
- 형조 판서 이덕형이 제독이 석성에게 올릴 품첩에 관한 일을 보고하다
- 이덕형이 진격을 미루는 이여송 진영의 상황을 보고하다
- 지중추부사 김수가 찬획 관가를 통해 들은 소식 등을 보고하다
- 비변사에 의병 모집 여부를 의논해보라 전교하다
- 소모관 따로 두는 대신 도원수 등에게 군사와 군량을 준비하게 하다
- 헌부가 이덕형·권순 등을 논핵하다
- 비변사에 이덕형 파직 여부에 대한 의견을 묻다
- 비변사가 이덕형의 파직에 반대하다
- 진주에 선전관을 보내 형편을 살피고, 시체를 매장하고 치제하게 하다
- 비변사가 치제, 논상 등은 선전관의 보고를 받아 거행하자고 아뢰다
- 구름이 끼어 혜성과 객성을 살피지 못하다
- 황진을 통해 심유경의 잘못을 명나라에 정문하는 일로 전교하다
- 이융을 잡아다 국문하기를 청하는 좌의정 윤두수의 차자
- 주청사를 가로막는 경략에게 윤근수 등을 통해 정문하라 전교하다
- 예조가 선릉 개장시 현궁을 내리는 시각을 아뢰다
- 예조가 하현궁하는 일이 늦어진 것을 묘사에 고하자고 아뢰다
- 세자를 개장일 거애에 참여시키지 않겠다 전교하다
- 주청사 황진이 주본에 대한 경략과 제독 진영의 반응 등을 보고하다
- 선릉 개장일에 백관을 거느리고 거애하다
- 좌의정 윤두수가 선릉의 의대 등을 가지고 지체한 정상철 등의 처벌을 청하다
- 헌부가 개장에 쓰인 물품을 늦게 보낸 도감관을 탄핵하다
- 비변사가 원접사에게 제독에 대한 이덕형의 장계 내용을 알리자 아뢰다
- 진상한 햅쌀을 묘사에 천신하는 일을 묻다
- 예조가 종묘에 천신하는 의식에 대한 의견을 아뢰다
- 봉상시 관원 대신 예조와 종묘의 관원이 함께 천신하게 하다
- 예조가 경릉 등의 개수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경상좌도 감사 한효순이 왜적에게 들은 진주 싸움 소식을 보고하다
- 이정형이 이여송이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군했음을 보고하다
- 형조 판서 이덕형이 이여송의 회군 사실을 보고하다
- 왜적을 가장하여 작란하는 자와 미리 도망친 장군의 처벌을 명하다
- 작란자, 도망친 장수나 정탐에 실패한 장수 등의 처벌을 명하다
- 경략의 게첩에 감박궁을 평수길이라고 한 말의 근거를 묻다
- 황정욱을 잡아다 추국하라는 전지를 내리다
- 구름이 끼어 혜성과 객성을 관찰하지 못하다
- 비변사가 조총을 배울 포수 2백 명을 뽑자고 아뢰다
- 산동의 배로 평양까지 군량을 실어 온 장 도사에게 치사하다
- 병조가 신급제자에게 홍패를 주고 즉시 전쟁터에 내려보내자 아뢰다
- 도원수 권율이 남원 사람들의 작란과 중국인 살해 등을 보고하다
- 헌부가 무과 별시 시관들과 진휼사 권징 등을 탄핵하다
- 혜성이 위로 옮아가고 객성이 천창성 동쪽에 위치하다
- 중국에서 우리 나라를 논박했다는 이덕형의 장계의 실상을 묻다
- 강신 등의 과거 책문으로 일어난 문제에 대한 대책 등을 의논하다
- 왕의 전진, 평양에 나온 경략의 접견 등을 논의하다
- 좌의정 윤두수가 서울 환도, 경략에 대한 접대 문제를 아뢰다
- 우선 해주까지 나아겠다는 뜻을 보이다
- 평수길을 감박궁이라 한다는 것을 중국에는 알리지 않기로 하다
- 경략의 요구에 따라 철 생산지, 장인 등에 관해 보고하다
- 비변사가 포수 양성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책문 내용에 대해 제독에게 변명할 말을 아뢰다
- 춘추관의 계에 따라 실록을 일단 해주에 보관하기로 하다
- 해주에 병영을, 연안에 감영을 설치하기로 하다
- 호조가 서울 백성 진휼에 중국군 군량을 이용하는 문제를 아뢰다
- 경상좌도 순찰사 한효순이 왜적의 후퇴를 보고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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