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2권, 영조 4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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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숭정전에서 선비들에게 시험을 보이고 정원시 등의 직부 전시를 허락하다
- 삼일제에 입격한 사람들을 소견하다
- 문신에게 제술을 명하고 수위를 차지한 사람에게 말을 내려 주다
- 홍수보·이승호·민홍렬·박지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유신을 불러 《정관정요》를 강하다
- 도기 유생에게 강경을 시험 보이게 하고 김봉욱 등의 직부전시를 하락하다
- 황단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정운유·이한풍을 승지로 삼다
- 명릉의 보토에 대한 고유제에 쓸 지영하고, 릉의 일에 대해 하교하다
- 대축 서형수의 일로 제사를 담당한 낭청을 탈고신 3등 등에 처하게 하다
- 육상궁의 배례에 입시했던 승지들을 해면하고, 송형중 등을 임명하다
- 이득일·조재준·홍경안·김재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우보가 이정렬의상소로인해박세채의무고함을변명하는소장을올리다
- 조영순·이세연을 승지로 삼다
- 정운유·이한풍·김광국을 승지로 삼다
- 유신에게 명하여 《숙야잠》을 진강하게 하다
- 홍낙명·이은·이상지·이익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림 소시를 행하여 송낙·한광근 등을 뽑다
- 진휼하는 외에 음식을 주라는 하교의 거행 여부를 조사하여 아뢰게 하다
- 태묘의 망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. 이동우가 전계를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능역을 심봉한 승지에게 스스로 와서 역사를 도운 백성이 있는지를 묻다
- 인척으로 외상을 진 자들을 가두고 상환한 후에 풀어주다
- 호랑이가 도성안에 들어오다
- 유생 김영 등이 스승 고 찬선 송명흠의 억울함을 변명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수령을 통제사와 상피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법령을 삼을 것을 명하다
- 자정전에서 상참을 행하고, 이동우 등이 본원의 공부에 힘쓸 것 등을 아뢰다
- 이상악·심수·성천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신응현이 대사마·훈련 대장·공조 낭청 등을 치죄한 일로 상소를 올리다
- 황단 망배례를 행하고, 비풍·하천의 글을 지어 감회를 서술하다
- 신응현이 전계와 말 때문에 죄를 얻은 신하들의 서용 등을 불윤하다
- 목성이 저성에 들어가다
- 능마아강을 파하고, 관서 민간의 채전을 감해 줄 것 등을 명하다
- 김응순·이인배·신대수·김시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생 심의지 등이 박세채를 종향하는 것이 잘못임을 논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정홍순·이성원·임희교·오현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바국 당상과 대신을 인견하다
- 능졸과 예리들이 뇌물을 거래한 일로 능관 등의 태거와 발배 등을 명하다
- 기전에 호환이 있어 군문의 장교를 불러 호랑이 사냥에 대해서 묻다
- 명릉의 기신제에 쓸 향을 전하고 능관 중에 차대하지 못한 자를 분간케 하다
-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사저에 거동하는 일 등에 대해 상소한 지평 오현주를 삭판할 것을 명하다
- 유신에게 《정관정요》를 읽어 아뢸 것을 명하다
- 남학종·이세석·유선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선공감 공인의 채폐에 대해 햇수와 수효를 정해 징수하게 하다
- 명릉의 보토에 역사한 자들에게 상을 주고 소재지인 고양의 전조를 견감하다
- 재관들이 서계에 참여하지 않은 일로 이조 낭관을 삭판하고 대간을 체차하다
- 이장오를 형조 판서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