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5권, 숙종 40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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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해창위 오태주에게 내린 어제 오언 절구 3수의 내용
- 유성이 북두성 아래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사은사 임창군 이혼 등이 청국에서 돌아와 청나라 사정을 논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. 유성이 북극성 아래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최상리를 검열로 삼다
- 재해로 각지의 관수(官需)를 감하다
- 제조 조태구 등이 신기를 편안히 할 것을 청하다
- 각도의 감사·양도의 유수 등에게 진휼책과 권농을 신칙하게 하다
- 지진이 일어나다. 달이 방수 제2성을 범하다
- 호남에 저축해 둔 쌀 3천 석을 제주에 수송할 것을 명하다
- 김흥경·김취로·조성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화도의 쌀 5천 석을 이송하여 진정에 보충하게 하다
- 강화·개성 및 평안도 일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행 판중추부사 윤증의 졸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