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59권, 중종 2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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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다
- 대간이 다섯 번이나 부름을 받고 와서는 사직장을 올리고 물러나다
- 홍문관이 대간이 아뢴 대로 따를 것을 아뢰다
- 임피에 사는 백 세 노인 박윤근에게 쌀을 하사하다
- 대간이 다섯 번이나 부름을 받고 와서는 사직장을 올리고 물러나다
- 홍문관이 박빈을 국법으로 처단하기를 차자로 올리다
- 대간이 다섯 번이나 부름을 받고 와서는 사직장을 올리고 물러나다
- 장계문을 홍문관 부응교에 제수하다
- 경기 수원군에 우박이 내리다
- 시강원이 박빈을 처리할 것을 차자하여 올리다
- 상이 세 번 대간을 불러 취직하라 하니 대간 등이 그제야 취직하다
- 충청도 회인·연풍·문의·회덕 등에 전염병이 돌다
- 대간이 이유청·홍숙·김극개·홍서주·김헌윤과 전 대간 등의 일을 아뢰다
- 사관을 우상에게 보내 복상하여 아뢰도록 전교하다
- 5월에도 비가 오지 않아 기우제를 준비하라는 전교
- 전라도 금산과 임실에 우박이 내리다
- 심정이 정광필을 서계하고, 경기도 연해안 각 고을의 진휼을 아뢰다
- 영중추부사 정광필이 심정이 서계한 일로 물러나기를 세 번이나 아뢰다
- 대간이 홍서주·김헌윤·윤인범과 전대간의 일을 거듭 아뢰다
- 경상도 6고을에 전염병이 돌다
- 정광필·이유청·홍숙·이항·손주·심순경·이홍간·이임을 관직에 제수하다
- 경기도 여주·양근에 우박이 내리고, 강원도 5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정광필이 사직할 것을 아홉 번이나 아뢰다
- 대간이 홍서주·김헌윤·윤인범과 전대간의 일을 아뢰다
- 동지중추부사 이기를 보내어 성절을 하례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숭례문을 닫고 숙정문을 열다. 또 저자를 옮기다
- 강원도에 우박이 내리고 함경 2고을에 뇌성과 큰비로 5∼6인이 죽다
- 햇무리가 지다
- 시강관 장계문이 궁중의 변고로 대신을 체직하지 말라고 아뢰다
- 사헌부가 한순의 일과 왕자 부마의 서청 철거를 아뢰다
- 홍문관이 다스림의 근본이 내치에서 시작된다고 아뢰다
- 내관·사관을 동서의 진제장에 보내 진휼을 살피게 하다
- 사헌부가 한순의 일과 왕자·부마의 서청 철거를 거듭 아뢰다
- 한효원·김인경·윤희인·강징·박호를 관직에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도승지 유보를 보내 졸한 영중추부사 남곤에게 사제하다
- 호조가 흉년으로 긴요하지 않은 수효를 줄이자고 아뢰다
- 강원도 강릉에 우박이 내리다
- 가뭄에 수성하는 일에 무엇이든 다 하라고 전지를 내리다
- 황해도 평산과 강음에 계란 만한 우박이 내리다
- 사헌부가 한순 및 왕자녀의 서청철거를 아뢰다
- 간원이 왕도는 무편 무당하여야 바르게 됨을 자세히 상소하다
- 유학 한언박이 아버지 한규의 귀양을 억울하다고 호소하다
- 대간이 한순의 일과 왕자·부마의 가사가 지나침을 아뢰다
- 병조와 비변사가 김동응거의 문제를 의논하여 아뢰다
- 팔도 관찰사에게 가뭄에 신칙하고 권과하라고 효유하다
- 대간이 한순의 일과 왕자·부마의 서청 철거를 아뢰다
- 사헌부가 왕자·부마의 서청 철거를 아뢰다
- 사헌부가 왕자녀의 가사가 지나침을 상소하다
- 간원이 왕자·부마의 가사를 철거하라고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간이 왕자·부마의 가사가 지나침을 아뢰다
- 대간이 왕자·부마의 가사가 지나침을 아뢰다
- 여러 곳의 기우제와 경회루 못가의 기우제를 함께 거행하다
- 대간이 왕자·부마의 가사를 철거하라고 아뢰다
- 김극핍·조윤손·한효원·이세응·민수천·이홍간·이희건·이언적 등을 제수함
- 우찬성 김극핍이 찬성의 직책에 맞지 않다고 다섯 번이나 아뢰다
- 시강관 박우가 군마가 정강하지 못하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왕자·부마의 가사를 철거하라고 아뢰다
- 유학 서팽년이 조부 서지의 부처에 대한 원통함을 상소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사헌 홍언필이 사직을 아뢰다
- 공조 판서 조윤손이 사직을 아뢰다
- 가뭄에 친히 종묘·사직에 기도할 일을 수의하라 하다
- 영녕전의 친제 여부를 묻자 대신이 모시는 것이 전례라 하다
- 평안도 상원·맹산·순안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세자로 아헌례를 거행하는 문제를 묻자 보양의 중요성을 아뢰다
- 금주를 명하다. 혼인·상제·노병의 약으로는 허락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기도 관찰사 홍경림에게 실농한 백성의 구황을 전교하다
- 한재로 산선의 제거 여부를 묻자 산선의 감손이 좋다고 아뢰다
- 지난 수해에 실농한 백성을 진휼하라는 전교
- 한재에 관찰사·수사·병사·개성부 유수에게 경계하라고 하다
- 정광필·심정·김극핍·안윤덕이 한재를 대비하는 의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재변에 죄수를 사면하는 일에 반대함을 아뢰다
- 박윤경·심의흠·주세붕이 소방의 부당함을 아뢰다
- 구마 30필을 줄이다
- 사직단에 직접 기우제를 거행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가뭄에 기우제를 지낼 일시·장소를 예조에 묻자 단자를 올리다
- 예조가 기우제를 경기에는 일시에 하고 평안·황해는 달리 지냄을 아뢰다
- 예조의 단자대로 기우제를 각처 수령이 택일하여 지내라는 전교
- 팔도 관찰사에 기우를 지내 응답이 있는 곳에 치제하게 하다
- 강원도 강릉·양양·간성에 우박이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