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실록 133권, 五禮 軍禮序例 兵器 弓帒ㆍ矢箙
五禮 / 軍禮序例 / 兵器 / 弓帒ㆍ矢箙
◎ 궁대(弓帒)·시복(矢箙)
○ 궁대(弓帒)
활의 동개[鞬]이다. 검은 가죽으로써 이를 만든다. 띠[帶]는 녹비(鹿皮)를 사용한다.
○ 시복(矢箙)
복(箙)은 《운회(韻會)》에는 ‘복(服)’으로 통해 쓴다. 《시도(詩圖)》에는
"화살을 넣는 그릇이라."
한다. 지금은 저피(猪皮)로써 이를 만들고, 띠는 녹비(鹿皮)를 사용한다.
【그림】
시복(矢箙)과 궁대(弓帒)- 【태백산사고본】 45책 133권 51장 B면【국편영인본】 5책 357면
◎ 弓帒、矢箙
○ 弓帒
弓鞬也。 以黑皮爲之, 帶用鹿皮。
○ 矢箙
箙, 《韻會》通作服。 《詩圖》盛矢器, 今以猪皮爲之, 帶用鹿皮。
【그림】
矢箙ㆍ弓帒- 【태백산사고본】 45책 133권 51장 B면【국편영인본】 5책 357면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