왕대권별
태조-철종
고종-순종
온양(溫陽) 백성 생이(生伊)가 그 고을의 전패(殿牌)를 훔쳤는데, 삼성 추국을 설치하여 사안을 다시 심문한 뒤 목을 베었다. 태생지라 하여 안산군(安山郡)을 현(縣)으로 강등하고, 군수 심헌(沈櫶)을 파직하였다.
○溫陽民生伊, 偸其郡殿牌, 設三省推鞫, 覆案後正刑。 以胎生地, 降安山郡爲縣, 罷郡守沈櫶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