왕대권별
태조-철종
고종-순종
◎ 지(篪)
《주례도(周禮圖)》에 이르기를,
"《대성악서(大晟樂書)》에 훈(塤)과 지(篪)는 모두 여섯 구멍인데 다섯 구멍으로써 소리를 낸다. 두 가지가 그 구멍이 모두 합하면 황종이 되고, 그 구멍이 모두 열리면 응종이 되니, 이것이 훈과 지가 서로 응(應)하게 되는 까닭이다. 그 외의 음악은 그렇지 않다."
고 하였다.
【그림】
◎ 箎
《周禮圖》云: "《大晟樂書》: ‘塤箎皆六孔, 而以五竅取聲。 二者, 其竅盡合, 則爲黃鐘; 其竅盡開, 則爲應鐘, 此塤箎所以相應, 餘樂不然。'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