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실록 128권,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부
오례 / 길례 서례 / 제기도설 / 부
◎ 부(釜)
《사림광기(事林廣記)》에 이르기를,
"발[足]이 없는 가마솥을 부(釜)라 하고, 발이 있는 가마솥을 기(錡)라 한다. 빈조(蘋藻)057) 등의 수초(水草)를 삶아서 제사를 지내는 데에 쓰인다."
고 하였다.
【그림】
부(釜)- 【태백산사고본】 40책 128권 9장 B면【국편영인본】 5책 187면
- [註 057]빈조(蘋藻) : 마름.
◎ 釜
《事林廣記》云: "無足曰釜, 有足曰錡, 可用煮蘋藻以供祭。"
【그림】
釜- 【태백산사고본】 40책 128권 9장 B면【국편영인본】 5책 187면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