왕대권별
태조-철종
고종-순종
창성(昌盛)과 백언(白彦)이 금강산에 이르러 표훈사(表訓寺)에서 유숙하고, 산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며, 여러 절들을 유람하고 사흘 동안 머물면서 부처에게 공양하고 중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였다.
○昌盛、白彦至金剛山, 宿表訓寺, 登山望海, 遊覽諸寺, 留三日, 供佛飯僧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