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36권, 세종 9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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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릉에 성묘하다. 단오절이 가깝기 때문이다
- 창성이 요구한 숙장피를 주게 하다
- 14세 이상 처녀는 혼인하기를 허락하다
- 진헌할 처녀로 간택된 한영정의 막내딸이 혼수로 준비했던 재물을 나눠주다
- 정사를 보다
- 세 사신에게 청귤을 대접하다
- 종친들이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계모를 구타한 공주 죄인 김수를 참형시키다
- 별군의 경우 도부외의 예에 의해 12명씩 거관하게 하다
- 감찰 주수를 보내 사은사의 가는 길처를 의주까지 보살피다
- 양녕 대군 이제의 일로 대간이 연명하여 상소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세 사신이 종루에 올라 돌싸움하는 유희를 구경하다
- 구렁을 수리하고 논밭을 정돈하는 등 가뭄에 대비케 하다
- 딸이 처녀 간택에 뽑힌 평안도 도절제사 성달생을 부르다
- 조비형에게 도총제 평안도 절제사를 제수하다
- 좌대언 김맹성과 총제 원민생을 보내 세 사신을 위로하다
- 내관 이귀를 보내 세 사신에게 별선과 활 하나씩을 주다
- 김영의 직첩을 도로 내어 주라고 명하다
- 창성이 요구한 휘장과 장막을 주게 하다
- 양녕 대군의 일을 간하지 않은 신개와 맹사성의 파직을 청했으나 답서하지 않다
- 지신사 정흠지를 보내 세 사신에게 여름 옷과 접선 등을 주다
- 대간이 모두 예궐하여 양녕 대군을 내왕시키지 말 것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경회루에서 세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대간들의 탄핵을 받은 우의정 맹사성이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햇무리 하다
- 조회를 받고, 정사를 보고, 윤대를 행하다
- 백언이 성묘하러 수원으로 가니, 권진 등을 보내 한강루에서 위로하다
- 내사 이귀를 보내 윤봉에게 술과 고기를 대접하다
- 대간이 양녕 대군을 출입시키지 말 것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창성이 요구한 도금한 불정자와 금혈조를 주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대사헌 최사강·장령 안숭선·지평 최호생 등이 사직을 청하니 허락치 않다
- 의정부에서 사신들에게 잔치를 베풀어 주다
- 전라도 제주목 의창의 신곡을 종자용으로 쓰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윤득홍의 직첩을 도로 내어 준 것이 부당하다고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간부와 공모하여 본 남편을 살해한 영암 죄수 고보를 능지 처참에 처하다
- 윤봉의 청에 의해 연좌되어 관에 소속된 이빈의 처와 노비들을 돌려보내게 하다
- 휘빈이 양궁에 나아가 뵙다
- 대간이 연명하여 양녕 대군 이제의 일을 상소했으나 회답하지 않다
- 햇무리 하다
- 음란한 행위로 정윤 이무생과 이복생의 직첩을 거두고 외관으로 부처시키다
- 동지총제 송희미를 보내 수원에 있는 백언에게 선온을 내리다
- 백언이 청한 대로 관곽을 만들어 주다
- 대신들이 계속해서 양녕 대군을 출입시키지 말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호군 이진이 상소한 전라도 신 관영의 지리적·군사적 단점에 대한 개선 방안
- 창성이 요구한 표피와 호피를 주게 하다
- 판사역원사 김을현을 보내 잡색마 6백 필을 영솔하고 요동 도사에 가게 하다
- 대사헌 최사강·좌사간 김섭 등이 양녕 대군의 일을 청하니 끝내 윤허하지 않다
- 휘빈이 본궁에 돌아가다
- 창성이 요구한 조그만 칼 다섯 벌을 주게 하다
- 백언이 수원에서 오니 권진 등을 보내 한강루에서 맞이하여 위로 잔치를 하다
- 제릉의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윤봉의 청에 따라 이빈의 아내에게 쌀과 콩 등을 내리다
- 정사를 보다
- 백언이 예궐하니 근정전에서 다례를 행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대사헌 최사강·우사간 김섭 등이 사직하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내관 이귀를 보내 세 사신에게 별선을 대접하다
- 윤중부를 대호군으로 삼다
- 종자 곡식과 농량 곡식을 군자감의 곡식으로 때맞추어 나누어 주라고 전지하다
- 지사역원사 조충좌를 보내 잡색마 6백 필을 영솔하고 요동에 가게 하다
- 대간이 연명으로 양녕 대군 이제의 일을 상소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악학 별좌 봉상 판관 박연이 석경을 새로 만들어 올리다
- 월식하다
- 정사를 보다
- 대간이 입궐하여 양녕 대군을 출입시키지 말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개성 유후사에서 토관직 두기를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창성과 백언이 금강산 구경하러 강원도로 향하니 한성부 윤 노한으로 접반사를 삼다
- 대간이 양녕 대군의 일로 상소한 것의 허락을 청하니 다시 계달치 말라고 명하다
- 윤봉이 예궐하여 아우 중부의 대호군 된 것을 사례하다
- 주육을 양녕 대군에게 내리다
- 명나라에 보낼 백호피를 폐단 없이 잡아 올리라고 전지하다
- 이연으로 하여금 제삼운 잡색아 6필을 영솔하여 요동으로 가게 하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총제 이징석으로 하여금 금강산에 가서 창성·백언을 위로하게 하다
- 사련소로 하여금 성산 부원군 이직에게 날마다 소젖을 보내게 하다
-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
- 수확이 적을 것 같은 보리·밀은 상납치 말고 종자로 준비하게 하다
- 외척 대신인 판부사 한장수를 죄주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각도 수령들에 의한 관둔전의 폐해를 감사들로 하여금 엄중히 조사하라고 명하다
- 병조에서 사신들이 오고 가는 평안도의 사관이나 역참의 개선책을 청하다
- 경연에 나아가고 윤대를 행하다
- 한평 부원군 조연 등이 양녕 대군의 궁중 출입이 불가함을 상소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죽은 의성군 남은의 과전을 아내 수신의 것으로 삼아 도로 주게 하다
- 날을 받아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
- 조회를 받고 정사를 보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대신 등이 양녕 대군의 궁중 출입이 불가하다고 청했으나 답하지 않다
- 가뭄 때문에 중외에 술 쓰는 것을 금하다
- 수원부에 관노비 10호를 주라고 명하다
- 창성과 백언이 금강산을 구경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양녕 대군 이제의 궁중 출입이 불가하다고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백언과 창성이 청한 안장을 주게 하다
- 경상도 채방 별감 백환이 녹반 15근을 바치다
- 지사역원사 장약수를 보내 잡색마 6백 필을 영솔하고 요동에 가게 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경상도 채방 별감 백환의 청대로 6,7월에는 장인을 쉬게 하고 8월부터 시작케 하다
- 북교에서 비를 빌다
- 햇무리 하다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다
- 가뭄을 근심하여 오고와 인정과 파루의 북을 치지 말게 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알타리의 금희주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전 지사역원사 김희복을 보내 말 6백 필을 영솔하고 요동으로 가게 하다
- 한강의 양진에 범의 머리를 던져 놓고 기우제를 지내다
- 영산의 강도 오을미를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창성과 백언이 금강산에서 돌아오매, 권진 등을 보내 잔치를 베풀다
- 전라도 태인의 잠실 감고 박정을 서용케 하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잔치를 베풀다
- 인사의 개선책을 올린 대사헌 최사강 등의 상소문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다
- 사직에 비를 빌다. 동자는 광연루, 중은 흥천사, 무녀는 흥인문 밖에 모아 비를 빌다
- 정군·봉족을 동일하게 등록해 쓰게 하다
- 사헌부 지평 배권의 대언사에서의 전례를 무시한 행동을 임금이 전교하여 나무라다
- 첨지사역원사 허원상을 시켜 말 6백 필을 영솔하고 요동에 가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