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19권, 순조 16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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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바람과 눈으로 강원도 여러 고을의 선박과 민가가 입은 피해에 대한 휼전을 베풀다
- 연례대로 노인에게 세찬을 하사하고 위문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정월 4일 종묘 춘향 대제 때에 음악을 사용할지의 여부를 묻다
- 심상규가 상소하여 음악을 정지해야 한다고 하므로 예조의 당상에게 품처하게 하다
- 홍문관에서는 졸곡 전이라도 제사에 음악을 연주한 사례가 있다고 아뢰다
- 졸곡 전까지는 공사의 제사를 모두 정지하고 졸곡 후를 기다려서 행하게 하다
- 가자할 노인에 대해 비답을 내렸는데, 백 세 된 자가 11인이었다
- 초우제를 원소에서 설행하라고 명하다
- 지석 및 신백을 모신 가마 앞의 고취는 기유년의 사례를 쓰라고 명하다
- 남공철이 군복과 예복의 화려한 장식을 모두 떼어 낼 것을 건의하다
- 혼궁은 태안문 안 옛 혼궁을 쓰게 하다
- 우제는 오우까지 마련하게 하다
- 사우제는 한식제와 아울러 행하게 하다
- 김재찬이 시인식의 규례에 대하여 아뢰다
- 오의상을 우포도 대장으로 삼다
- 예조에서 공제 뒤의 시사복과 신하들의 복색에 대하여 아뢰다
- 조상진이 상소를 올려 사직하므로 허락하다
- 이헌기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조상진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서울 각사·각영에서 을해년의 회계부를 올리다
- 제도의 봄 조련을 정지하고 서울 영문의 조련도 장례 전까지 정지하다
- 예조에서 세자궁이 3일 공제한 뒤에 입을 시사복에 대해 대신들과 의논하여 아뢰다
- 혜경궁 시책문
- 박종훈을 사헌부 대사헌으로, 윤노동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이조원이 상소하여 체차해 달라고 청하므로 허락하다
- 혜경궁 지문
- 혜경궁 애책문
- 박종래·정관수·유한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종래를 이조 판서에 제수한 것에 대해 성균관에서 불평하다
- 호서·영남 및 호남의 산간 고을에서 납부할 대동 목 1/3을 돈으로 대납하게 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