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8권, 정조 3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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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대하다
- 임득호를 사간원 대사간으로, 이복원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서명선·홍국영·정민시를 소견하다
- 내의원에서 우향을 별무하는 일을 아뢰자 죄를 논하여 어약을 중히 여기도록 하다
- 정민시를 사헌부 대사헌으로, 김재하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승지 김연주를 불러 소견하고 《송감》을 읽고 승지·사관과 토론하다
- 지평 황승원이 극기의 공을 쌓도록 상소하다
- 이조 판서 송덕상을 체차하고, 이보행·정민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납향이 다가오자 종묘와 경모궁에 전배하고 희생과 제기를 살피다
- 탐라에서 과일을 진공하니 양식을 주어 보내다
- 홍낙명을 홍문관 제학으로, 이복원을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반궁에서 감제를 설행하다
- 강화 유수 이성원이 본영의 군사를 무려 무관이라 이름하길 청하다
- 동부승지 김연주가 일전의 감제 때의 전례가 잘못됨을 지적하다
- 도당에 명하여 한권을 행하게 하고 회권하지 못한 한림들을 규례에 따라 삭직하다
- 채제공을 형조 판서로, 김우진을 의정부 검상으로 삼다
- 남봉조하의 손자 남인구에게 음관에 보임하여 벼슬에 등용하다
- 의논한 시호가 모두 ’충’ 자가 있으니 고치라고 명하다
- 수찬 박천행이 이만성과 이홍순의 시호 문제로 상소하다
- 이의필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은언군·연최적·이정소 등에게 증시하다
- 부수찬 유맹양이 시호의 문제로 상소하니 파직하다
- 홍문관에서 김운택·홍계적의 시호를 추가로 개정토록 청하다
- 정언 서유성이 학문에 힘쓰도록 상소하다
- 송환기·한계증을 경연관으로 삼다
- 황경원이 청백리를 뽑고 효자·열녀의 봉행을 상소하다
- 부총관 어석정이 서유녕 부자가 자신을 무험한 일로 상소하다
- 《선원보략》에 혜경궁의 작호가 실려있지 않음을 지적하다
- 심환지가 대신이 경연의 직임으로 천거해도 벼슬시키지 않음에 대해 상소하다
- 이의익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우의정 홍낙순이 초연에서 유자 천거의 격례가 잘못되었음을 차자하다
- 서유녕이 자신을 비난하는 어석정의 상소로 논죄를 청하였으나 돈유하다
- 장령 윤필병이 인재를 시험해 고루 등용할 것을 상소하다
- 병조 정랑 유의가 검상 고풍에 나오지 않자 파직하다
- 심환지가 역적 홍계능과 이성모가 친한 사이라고 하여 내칠 것을 이뢰다
- 이연상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한림 소시에서 김재찬·이집두를 뽑다
- 인정전에서 기곡 대제의 서계를 행하다
- 윤동섬·이의필·김이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낙순이 청백리의 일을 묘당에서 천거·의논하여 예조에 분부하게 하다
- 이보행이 서명응이 역적 홍계능과 친하므로 처벌하기를 청하다
- 서명선이 이보행의 상소 때문에 명을 기다리자 조정에 나올 것을 하교하다
- 채제공을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영의정 서명선을 소견하다
- 주서천을 행하여 유맹양·김재찬·정동준 등을 천거하다
- 이보행이 서명응의 일로 체직을 청하나 불허하다
- 이성모를 갑산부에 정배하다
- 궁방에 바칠 세곡의 배가 파선되었는데 오히려 독촉하여 침징한 당해 궁임을 징계하다
- 기곡제에 쓸 축판에 친압하다
- 서명선이 형 서명응이 역적 홍계능과 친했다는 일로 비난받자 일로 퇴사하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