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5권, 정조 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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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효명전에서 삭제를 거행하다
- 팔도와 양도에 윤음을 내리다
- 숙위소에서 호궤를 주관하여 거행하게 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고 환궁할 것을 하교하다
- 궐 밖에 동가시 난후(攔後)하기를 궐 내에서의 규례로 정식화도록 명하다
- 경모궁·태령전·연복전 등을 전배하다
- 병조 판서 정홍순이 절목을 잘못 만들어 이휘지로 대신하다
- 정민시를 도총부 부총관으로 삼다
- 반궁에서 인일제를 설행하다
- 이연상·서유방·조중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음을 내리어 유신 송덕상·김양행·김종후 등을 돈소하다
- 조강하여 《논어》를 강하다
- 승문 분관 중에서 김서복의 권점을 삭제하다
- 집의 이형원이 천재·징토하는 법·예의·진제·인재 등용을 진달하다
- 《속명의록》을 선포하고 피폐한 경기·호서 고을에 인재를 차의하게 하다
- 허위 부고의 괴변을 바로 잡을 것과 수해 뒤의 복구를 명하다
- 정민시를 비변사 제조로 삼다
- 주강하다
- 새 계절을 들어서는 날에 낭관이 직접 찬목으로 점화하는 것을 정식화하다
- 괴원 분관의 권점을 주관한 여러 사람들을 파직시키다
- 서호수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왕의 환궁시 밤이 늦어도 해방 승지가 성문으로 계품하는 것을 정식화하다
- 대신들이 차대하여 전세·조세·군역·이앙 등 중요 정무를 상주하다
- 관서·관북을 제외하고 제도의 봄 조련을 정지하다
- 양주 목사 정경순, 전 목사 유언현이 인망과 실적이 있어 가자하다
- 이주국을 평안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김영수를 함경남도 병마 절도사로, 백동준을 경상좌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주강하다
- 왕의 체후가 불편하여 문신 전강 시행을 연기하다
- 흠휼 전칙(欽恤典則)이 이루어지다
- 유학 남재흥이 폐사군(廢四郡) 지역 중 후주에 고을을 설시할 것을 상소하다
- 홍낙성을 공조 판서로, 유당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선원전에 전배하다
- 서명응을 홍문관 대제학·예문관 대제학으로 삼다
- 주강하다
- 겨울의 대정에 앞서 양전의 신하들에게 칙면하는 뜻을 하교하다
- 전경 문신·무신의 전강을 행하다
- 무신의 삭시사를 거행하다
- 자궁에게 존호를 올리는 일의 합당 여부를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패소를 어긴 공조 판서 홍낙성의 직을 삭탈하다
- 오재순을 홍문관 부제학으로, 김용겸을 공조 참판으로 삼다
- 대사성 유당이 관학의 재임은 절목순으로 강독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주강하여 《논어》를 강하고 대신들과 토론하다
- 주강하다
- 도목정을 행하다
- 수어사 홍낙성을 잉임하다
- 차대를 행하다
- 시사·법강·능행 때의 복색과 연거 입시 때의 복색을 정하다
- 예·호·공조 판서를 소견하여 이안(移安)과 수리(修理)의 절차를 강정하다
- 주강하다
- 주강하다
- 내시사를 행하다
- 이조 판서 김종수가 정빈과 영빈의 봉원하는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