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97권, 영조 37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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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구선복에게 명하여 명릉 꾀꼬리봉에 보토하는 역사를 감독하게 하다
- 전 행 대제학 윤봉조의 졸기
- 왕세손이 창덕궁으로 돌아오다
- 《당감》을 강독하게 하다. 동교와 서교의 농사 상황을 살피게 하다
- 왕세손이 학문을 강독하려 하여, 내일부터 개좌를 명하다
- 유신을 불러 《당감》을 강독하게 하다
- 새벽에 서리가 내리다
- 인조 대의 《하성일기》를 읽게 하다
- 안윤행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약원에서의 노고로 인하여 내국 제조 남태제와 부제조 조명채에게 가자하다
- 예조 판서 이익정이 임금의 환후가 회복되었음을 반포하도록 청하다
- 이심원을 승지로 삼다
- 새벽에 서리가 내리다
- 홍계희를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우의정 홍봉한이 동래의 공목·공작미의 잘못을 바로잡도록 청하다
- 건명문에서 권정례로 반교하도록 명하고, 각도에 하유하다
- 김상복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달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다
- 관상감에서 남산에 올라가 월식을 관찰하도록 청하다
- 유신을 불러 《당감》을 강독하게 하다
- 연천현에 우박의 재해가 발생하다
- 임금의 환후가 회복되었다는 대유를 선포하다
- 헌부에서 선유 불참인, 만경 현령 이익보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속오군 관리를 잘못한 황주 목사 김상량을 교동부에 충군하도록 명하다
- 우의정이 겸임하고 있던 선혜 당상직을 체임하고 홍계희를 임명하다
- 고경명의 봉사인을 채용하도록 명하다
- 한광조를 이조 참의로, 최진해를 우윤으로 삼다
- 고경명의 후손 고신겸을 만나고 조용하게 하다
- 약방에서 윤번으로 직숙하도록 명하다
- 신임 병사·수령을 소견하다. 강회의 일로 대사성 서명응 등에게 벌을 내리다
- 종신 낙창군 이탱의 졸기
- 속오군을 잘 관리한 용인 현령 유한갈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유신을 불러 《당감》을 강독하게 하다. 원로들에게 물품을 내려주다
- 비국의 유사 당상과 선혜 당상을 소견하다
- 이영휘·이은을 승지로 삼다
- 월식이 발생하다
- 호조 판서 윤동도 등이 시목값과 동궁의 진현에 관하여 아뢰다
- 주강에서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이천보·민백상에게 시호를 내리다
- 우의정 홍봉한이 이천보 부인의 장례비를 조급하도록 청하다
- 지평 이재현이 군액의 관리를 잘못한 황해 병사 이한흥의 파직을 청하다
- 우박이 내리다. 유성이 나타나다
- 전 수찬 이상지를 금천현에 귀양보내고 삼경을 외우게 한 뒤 석방하도록 명하다
- 경기 등에 우박의 재해가 발생하다
- 주강에서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우의정 홍봉한 등이 경기 고을의 종량과 동궁의 진현에 관하여 아뢰다
- 무장과 능마아 당상을 인견하고, 대내에 입직한 무신을 친시하다
- 술을 엄중히 금지하다
- 박사해·홍준해를 승지로 삼다. 우의정 홍봉한이 추증에 관하여 아뢰다
- 관학 유생들이 동궁의 유람을 경계하는 상서를 올리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안윤행·홍계희·이준상 등에게 파직 등의 벌을 내리다
- 우의정 홍봉한이 금지된 술을 범한 한국증의 처를 용서하도록 청하다
- 구선복이 명릉의 벌고개를 보토하고 돌아옴에 상전을 베풀다
- 어제 권학문으로 청금들에게 효유하다
- 이심원을 대사간으로, 윤급을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동궁의 유람에 관한 장령 이보관의 상서
- 동궁의 진현을 청하는 사학 유생 황만석 등의 상서
- 홍봉한이 입대하여 빈대·강학·진현 등으로 왕세자를 권면하다
- 왕세자가 강관을 불러 《당감》을 강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