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35권, 영조 9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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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수해·조상경·윤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자년의 식년과를 물려서 감시의 초시를 설행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아뢰고, 전조에서 주의하는 때에 어렵게 여김이 없다고 아뢰다
- 소대를 행하고 《절작통편》을 강하다
- 심수현이 열 차례 사직소를 올리니, 임금이 효유하고 돈독하게 불렀다
- 지아비를 죽인 옥단이 복주되다
- 임금이 친림하여 관학의 도기 유생을 시강하다
- 이조 참판 송진명이 윤대영을 검의한 일로 간원에서 파직시키기 청하니 상소하다
- 곽처웅이 물고되다
- 이광덕·김동필·조명택·정형복·안상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강화 유수 이유가 물정의 의혹을 만들었다고 파직하기 청하니 허락하다
- 정언 조정이 송진명의 소어로 인피하니 사직하지 말라 하다
- 주강에서 《예기》를 강하고 호조에 바치는 정포 미수 문제와 절수 문제를 논의하다
- 사헌부에서 남병사 이의풍이 별시군에게 과외로 징수하니 파직시키길 청하다
- 안상휘가 곽처웅의 가산을 적몰하고 처자를 종으로 삼기 청하니 법외의 형이라 하다
- 주강에서 《예기》를 강하고 제때에 보리를 파종하도록 권장하다
- 이현망이 상소하여 조정이 죄없는 윤대영을 탄핵했으니 파직하도록 청하다
- 곽처웅에 대한 법 적용과 윤대영에 대한 처벌, 과거에 대하여 논의하다
- 달이 입성을 침범하다
- 조상경·윤휘정·조명겸·심성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왔다
- 헌릉을 전알하다
- 큰 바람이 불면서 천둥과 번개가 쳤다
- 작헌례를 행하고 여흥 부원근 민제의 후손을 녹용할 것을 명하다
- 본 능에 역사시킨 백성에게 묘당으로 하여금 진휼하게 하라고 전교하다
- 헌릉에서 환궁하다
- 신방·조명교·이여적 등이, 도내의 농사 형편과 묘전의 부세 감면에 대해 진달하다
- 수레를 타니 납함은 선조의 규례를 따르고 지휘는 병조 판서가 하도록 하다
- 선창에 나아가니 이때의 예식에 대해 논의하다
- 대가가 도성에 도달하자 김기리금이 지술을 가지고 난언을 하여 형배하다
- 임시로 지은 가건물이 지나치게 사치하다고 대사헌 조명익 등이 논하다
- 경기 21개 고을과 충청도 5개 고을, 황해도 3개 고을에 큰 우박이 내리다
- 승정원에서 열무할 때 우박이 쏟아진데 대해 경계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진계하다
- 전 군수 윤봉구가 한원진과 진퇴를 같이 한다 하고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서명균·김흥경 등이 어제의 재이를 가지고 면계하는 말을 진달하다
- 주강에서 《예기》를 강하고 재이에 관해 진계하다
- 조적명·유최기가 재해를 만나 진계하는 뜻으로 차자를 올리다
- 좌의정 서명균이 재이로 인해 사면을 원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봉조하 최규서의 병을 살펴보게 하다
- 홍호인·홍경보를 승지로 삼다
- 주강에서 《예기》를 강하고 재이에 대한 일로 진계하다
- 어미를 죽인 죄인 백진성을 물고하다
- 이춘제·이성룡·이현보·윤용·유언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명균이 북도의 수재가 심하니 신역과 호역을 견감하기 청하니 허락하다
- 주강에서 《예기》를 강하고 군문의 교련관에 병학에 밝은 이를 정하게 하다
- 곽처웅의 처부 신익세와 황명후를 신문하다
- 수찬 심성희가 임시 관원에 대한 대우 문제로 상소하다
- 이기진·박필주·안상휘·송징계·정희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서 재해에 대한 일과 초야에서 구언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조석명을 병조 참판으로 삼다
- 주강에서 무신년 변란을 지휘한 경상 감사 황선의 아들을 훈신의 예로 녹용하라 하다
- 영의정 심수현이 정승의 직임을 사양하고 사면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주강에서 《예기》를 강하고 《예기》에서는 월령·왕제·경해·곡례를 볼 만 하다 하다
- 조석명이 동가 때 포성이 어가의 지척에서 쏘는데도 삼사가 말하지 않았다고 상소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갔다
- 국청 죄수를 석방·정배하고, 기찰을 멈출 것을 논의하다
- 송인명이 역옥에 관련된 죄인을 서북으로 보내기 청하니 변방이 염려된다 하다
- 춘당대에서 시사하는 것과 탐오를 징계하는 법에 대해 논의하다
- 조명익·신만·윤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수웅·이사천금·김상중 등 국경을 범월한 죄에 대한 처벌을 논의하다
- 작헌례를 행하고 춘당대에서 문무를 시험보다
- 부응교 조적명이 상소하여 이조 판서 김취로를 공격하여 배척하다
- 서종옥·송성명·이저·조상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벽성 아래에서 나왔다
- 수찬 유최기가 장릉 비의 역사를 곧 거행하기 청하니 허락하다
- 조명익이 유생의 의관을 중화의 제도를 준용할 일로 전소의 뜻을 거듭 아뢰다
- 유성이 북두성 아래에서 나왔다
- 홍문관 제학 송인명에게 성균관에서 시사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