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권, 숙종 즉위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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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병조 좌랑 조종저가 고금의 어린 제왕에게 권학하는 글을 채집하여 올리다
- 이헌·강백년·유송제·신석번·권개·이수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학 유생 한석우 등이 곽세건을 논척하고 송시열을 신원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상소를 올린 관학 유생을 처벌하려 하자 허적·김수항 등이 그대로 두자고 청하다
- 대행 대왕의 시호를 삼망으로 정하여 청나라에 올리다
- 홍주에서 세미 5백석이 수해로 떠 내려가자 다시 보방하여 징수하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곽세건의 원찬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각 아문 군관의 수를 정액에 맞추고 나머지는 모두 태거하도록 하다
- 재궁의 옻칠을 마치다
- 지평 이수언이 곽세건은 원찬하고 송시열을 개석하도록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교리 신후재 등이 청대하여 경연을 자주 열 것과 곽세건의 상소에 대하여 논하다
- 유벌을 입은 유생 권대시·황연 등의 정거를 풀어주다
- 송시열이 지문 짓기를 사양하자 김석주에게 짓도록 명하다
- 조세환을 집의로 삼다
- 예조 정랑 김광진이 송시열의 무고함과 곽세건 상소의 부당함을 상소하다
- 의관과 역관 등에게 증직한 벼슬을 전부 환수하다
- 송시열과 곽세건의 일을 논한 수찬 강석창·이수언 등을 파직하라는 비망기를 내리다
- 민정중·조이병·임홍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응교 김만중 등이 이수언 등의 파직 명을 환수하도록 청하다
- 대사간 윤심을 출사하고 정언 이우정을 체차하다
- 갑산진의 동보 권관을 운파에 옮기고 만호로 승직시키다
- 예조에서 공주의 기년 복색을 따로 의정할 필요가 없음을 아뢰다
- 집의 조세환이 곽세건을 논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살피지 아니하다
- 김만중·신완·정유악·이단하·이익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조세환·장령 조이명 등이 체직되다
- 애책문에 복제를 개정한 조항을 수록하도록 하다
- 사위할 때 반사가 있었으나 남이성은 그대로 유배되고 김수흥은 사면되다
- 유성이 천봉성 아래서 나와 곤방에 들어가자 강화부에서 변고를 알리다
- 최후상·안후·김만중·홍만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서의 흉년을 염려하는 비망기를 내리다
- 각 고을의 군포·역역·전세·대동미 등의 감세를 명하다
- 좌의정 김수항이 체직 상소를 올렸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대행 대왕의 상에 임금의 복제를 대복으로 정하다
- 윤형성·권기·조종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교관 민업의 죽음에 손자 민신의 승중복이 타당한가에 대하여 논하다
- 윤형성을 집의로, 조세환을 사간으로 삼다
- 이규령·장선징·강백년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안후가 곽세건의 귀양을 청하였으나 대답하지 아니하다
- 자전이 미령할 때 의약에 동참했던 창성군 이필 등에게 상을 내리도록 하다
- 선전관에 천거된 자의 차제와 조용을 선전관과 같게 하도록 청하다
- 광성부원군 김만기가 청한 비국 당상직의 체차를 허락하다
- 우의정 정지화의 사직을 허락하다
- 이조 참판 남구만을 면직하다
- 정지화에게 판중추부사를 예부하고 장선징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각 아문의 옥에 계류된 자가 정차하는 폐단이 없도록 전교하다
- 실수로 활을 쏘아 그 어미를 죽인 이상신에게 조정에서는 죄를 줄 수 없음을 아뢰다
- 이익·이지익·최후상·윤지완·정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이 인화문 안의 별실에 거려할 때 인화문의 가가에서 불이나다
- 빈전에 위안제를 지내다
- 화재에 대비하는 기구를 만들고 인화문 진화에 힘쓴 자에게 상을 내리도록 하다
- 2품 이상을 별천하는 단자를 계하하다
- 이조 참판 김석주가 사면 상소를 올렸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최문식을 사간으로·목창명을 지평으로 삼다
- 기축년에 폐고된 자 중 윤기에 관계된 이외는 모두 수용토록 하교하다
- 이단하를 대사헌으로 삼다
- 정언 조종저가 곽세건을 원찬하고 파직된 이수언 등을 환수할 것을 상소하다
- 청풍부원군 김우명의 호위 군관을 태거하지 말도록 명하다
- 영남 사람 김빈을 장령으로 삼다
- 밤에 지진이 일어났으나 아뢰지 않은 일관을 죄주다
- 정석·조세환·송최·이우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화재 진화에 대하여 논상하다
- 경기 유생 이필익 등이 곽세건의 원찬을 상소하다
- 재궁 발인에 왕의 시종 절목을 기축년과 기해년의 예에 따르도록 하다
- 삼수군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상소를 올린 유생 이필익을 경원에 유배하다
- 장령 김빈 등이 곽세건을 죄주고 이수언 등의 환수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수찬 윤가적이 가망·중비 등의 일을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