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8권, 현종 1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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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기도ㆍ황해도의 죽은 자를 위해 휼전을 베풀다
- 권상구를 동부승지로 삼다
- 경상도의 도적에 대해 토포사가 기찰하도록 명하다
- 재해를 입은 고을 백성의 구제책을 논의하다
- 평안도 강변 여섯 고을의 각사 노비 신공을 감해주고 연기해 주도록 명하다
- 경상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홍수하ㆍ정화제ㆍ이유태ㆍ이민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필원을 총융사로 삼다
- 달이 남두성으로 들어가다
- 함경도에 우레가 치다
- 함경도 무산진의 월경 죄인 이귀생을 처참하고, 첨사 박필생은 풀어주다
- 제주 목사 노정이 폭풍우로 인한 구제책을 치계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양남 감사가 곡식 모집을 위해, 영직ㆍ노직ㆍ증직ㆍ각종 첩문의 발급을 요청하다
- 제주 기민의 구제를 위해 각사 노비 신공을 탕감하고, 통영곡을 운반해 주다
- 별천에 대해 논의하다
- 흉년으로 인해 제주 백성들이 말과 곡식을 교환할 수 있도록 목사 노정이 청하다
- 이시술ㆍ김만기ㆍ유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수하ㆍ김덕원ㆍ이경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복양이 흉년 때문에 제주에 전가 사변한 죄인을 내지로 옮기도록 청하다
- 역변을 고한 이세직에 대한 국문과 공초
- 집의 신명규가 인재 천거에 대한 법을 아뢰다
- 전라도의 지진 피해를 보고하다
- 원양도에 자연 재해가 발생하다
- 집의 신명규가 충주 목사 이하악, 향임 이만재를 양전의 폐단 때문에 논척하다
- 동부승지 권상구가 송시열과 송준길에게 유지를 전하고 서계하다
- 전라도 장흥에서 어선이 전복하여 휼전을 베풀다
- 신후재를 부수찬으로 삼다
- 송시열이 이세직의 무고 때문에 상소하여 변명하다
- 대사헌 송준길이 상소하여 대죄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에워싸다
- 평안도 정주에서 어선이 전복되어 휼전을 베풀다
- 함경 감사 홍처후가 흉년으로 인해 전가 사변 죄인을 다른 도로 이동하도록 아뢰다
- 강계부에서 월경 죄인 하득명 등을 처치하고, 만포 첨사 윤창형을 파직시키다
- 집의 신명규, 장령 박지ㆍ홍수하가 충주목 양전의 중지, 무과 시관의 추고를 아뢰다
- 지평 김덕원, 정원 홍만종이 인피하여 체직되다
- 흉년으로 인해 모든 도의 임기가 만료된 수령을 유임하도록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