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3권, 효종 1년 3월
-
- 사은사가 청사신에게 구류 당한 연유를 보고 받다
- 상중인 정태화를 다시 판중추부사로 복직시키다
- 청사신의 방문으로 삼공을 갖추기 위해 정태화와 조익을 좌의정과 우의정으로 삼다
- 예조와 칙서를 맞을 때 갖출 예복에 대하여 의논하다
- 대신과 청사신을 맞을 대책을 의논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원두표와 홍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태화의 상소로 목서흠의 품계를 초가하고 복직을 환수시키다
- 죄수 중 질병에 걸린 자를 치료시키도록 당부하다
- 청사신과 접견한 이경석을 불러 그들의 기색을 보고받고 대책을 의논하다
- 윤순지·김련·김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사 나업을 통해 청이 사돈 관계를 맺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허락하다
- 청사신에게 대신을 통해 뇌물을 주기로 하다
- 청사신을 인정전에서 접견하고 칙서 1통을 받다
- 청사신이 대신·육경·양사·승지 등 4명을 불러 힐문하다
- 조경과 이경석에게 청사신이 죄를 물게 하자 나업을 보내 회유하게 하다
- 이만과 노협을 추고하다
- 청사신을 남별궁에서 접견하고 이경석과 조경의 죄를 감하게 하다
- 김육·밀산군 이찬·이상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청사신을 선정전에서 접견하다
- 홍청도 공산현에서 물오리가 세 편으로 나뉘어 싸움을 한 지 한달이 넘다
- 이경여를 영의정으로 삼다
- 청사신의 조사시 이경석만이 책임을 쓴 것에 대해 나머지 대신들을 추고하게 하다
- 선정전에서 청사신을 접견하다
- 이경석과 조경을 의주의 백마성에 유배하고 후에 청의 허락이 있어 석방하다
- 우의정 조익이 사간원의 계사를 이유로 인책하자 대사간 정유성 등이 사직을 청했으나 사헌부가 반대하다
- 영사전에서 망제를 지내다
- 도성 안의 전염병으로 동서 활인서에 있는 백 수십 명에게 약물을 내리다
- 선정전에서 청사신을 접견하다
- 비국이 청사신에게 이경석 등의 무죄를 해명하고자 했으나 그만두다
- 청사신이 돌아가 서교에 나아가 전송하다
- 의주 부윤 심택이 다시 청사신이 올 것을 전하다
- 사헌부가 사은 부사 이시방의 잘못을 들어 파직시킬 것을 간하다
- 청사신의 접대로 민폐가 많아 강원도와 평안도에 육두미를 지급하다
- 청사신이 다시 와 혼인할 여자와 함께 갈 것을 전하다
- 청사신 2명이 먼저 돌아가다
- 공조 판서 원두표 등이 혼인할 여자의 행장을 꾸리는 일을 주관하다
- 청사신의 접대로 인한 민폐를 줄이고 국혼을 위해 사대부 자녀의 혼인을 지시하다
- 이경여·임담·이홍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별궁에서 청사신을 접견하다
- 혼인할 여자인 금림군 이개윤의 딸을 의순 공주로 삼고 상을 내리다
- 이만과 노협이 자신들의 무죄를 고하였으나 모두 유배시키다
- 진위사 김육 등이 인사드리고 발령지로 떠나다
- 청사신이 대군을 보낼 것을 고집하여 따르다
- 왜차 평의윤이 동래에 도착해 즉위를 축하하다
- 평안도 순안 등에 진눈깨비가 내리다